알뜰바자회에 대하여 알아보자!!!

2017.05.10

안녕하세요!!!

저는 서원희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5월 10일에 학교에서 알뜰바자회를 열었었는데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께도 알뜰바자회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오늘은 '알뜰바자회' 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출처: chrome, 2014년 제 초등학교의 알뜰바자회 모습입니다. 



[1. 알뜰바자회는 무엇을 하는 것인가요?]

알뜰바자회는 바자회를 할 사람들끼리 모여 자신한테 필요 없는 물건을 팔거나 필요한 물건들을 사는 것 입니다. '바자회를 할 사람들'은 저마다 달라질 수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제 학교 학생들이 되겠군요.



[2. 알뜰바자회를 할 때의 원칙]

알뜰바자회를 할 때에는 지켜야 할 규칙들도 있는데요, 지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1. 알뜰바자회에 팔 물건들은 마트에서 파는 값보다 조금 더 싸게 판다.

2. 알뜰바자회에 팔 물건들은 사용할 수 있고, 깨끗해야 한다. (예를 들면 얼룩 묻은 흰색 티셔츠나 깎아지지 않는 연필깎기 같은 것들은 팔면 안 되겠죠?)

3. 파는 사람에 대해 나쁜 말을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이사람의 물건은 너무 비싸니까 사지 말자.' 등의 말)



[3. 알뜰바자회를 하면 좋은 점]

알뜰바자회를 열면 좋은점은 먼저 파는 사람은 비록 싼 가격이라도 집에 있는 필요없는 물건들을 쉽게 팔 수가 있으므로 버리는 것보다 더욱더 경제적입니다. 그리고 사는 사람은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싸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뜰바자회에 가면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이 많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알뜰바자회는 1년에 1~2번 정도밖에 열기 때문에 알뜰비자회에서 물건을 팔 사람들은 알뜰바자회에 팔 물건들을 미리 모아놓았다가 팔기 때문에 필요한 물건들이 많을 것입니다. 



[4. 알뜰바자회의 나쁜 점]

이건 굳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설명해야할 것 같아서 넣었습니다... 먼저 알뜰바자회는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알뜰바자회의 좋은점을 읽어보시면 알뜰바자회는 1년에 1~2번 정도 열립니다. 사는 사람은 살 수 있는 필요한 물건이 많겠지만 그래도 필요할 때 제때 갈 수 없으니 불편합니다. 또한 북적북적거립니다. 그래서 걷기도 힘듭니다. 학교에사 개최하는 알뜰바자회를 제외한 어른들이 개최한 알뜰바자회에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북적북적거리므로 아이들을 잃어버리기가 쉽습니다. 

이런 단점들은 보완할 수 있겠죠?^^



[5. 알뜰바자회에 가는 방법]

학교에서 개최한 전교생이 참여하는 알뜰바자회를 제외한 어른들이 개최한 알뜰바자회에 참여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인터넷 같은 곳에서 검색을 해보거나 동사무소 같은 곳에 가서 물어봅니다. 그 뒤, 날짜와 시간 등을 알아온 뒤, 그 날짜와 시간에 가서 알뜰바자회를 즐기면 됩니다. 



[6. 알뜰바자회에 가면 살 수 있는 것]

알뜰바자회에 가서 살 수 있는 것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자면 필통, 연필, 볼펜 등의 학용품이나 인형, 파우치, 장난감 등도 살 수 있습니다. 참, 먹거리도 물론 살 수 있겠죠?^^ 제가 5월 10일날에 학교에서 개최한 알뜰바자회에서 구매한 물건들입니다^^



네, 그럼 지금까지 서원희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5.10

학교에서 열린 알뜰바자회를 참여하고 나서 알뜰바자회를 소개하고, 장단점까지 분석(?)한 기사네요. 직접 참여하고 나서 쓴 글이라 더 의미가 있고, 물건을 버리지 않고 서로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 쓰자는 취지의 좋은 행사를 소개해 줘서 좋았어요. 서원희 기자가 직접 산 물건을 보니까 귀여운 인형도 있고, 중고책, 간식 등이 있네요. ^^ 특히 피카츄 인형이 참 귀엽네요.

알뜰바자회라는 생활 주제를 선택해 글을 쓴 점도 신선했고, 알뜰바자회가 무엇인지, 원칙, 장단점 등 알뜰바자회로 쓸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다뤄서 서원희 기자가 이 글을 통해 알뜰바자회를 많이 소개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잘 드러난 것 같아요.

문장도 대체적으로 큰 수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썼어요. 중간에 몇 군데 맞춤법을 실수한 곳과 띄어쓰기가 잘못된 곳이 있어서 밑줄로 표시하고 수정했어요. 생생한 체험이 담긴 생활 기사 잘 읽었어요. ^^ 다음에도 좋은 기사 기대할게요.

[필요없는] → [필요 없는], [얼룩묻은] → [얼룩 묻은], [안되겠죠?] → [안 되겠죠?], [이사람껀] → [이 사람의 물건은], [1년애] → [1년에], [재때재때] → [제때], [논높이에] → [눈높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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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저는 오월 십삼일에 바자회 했었는데 쇼핑할 때 스마트워치를 샀어요~.. 근데 전원이 않켜지는 짝퉁이였어요...ㅠㅠ 
한마디로 사기 당했습니다....ㅠㅠ

맞아요~ 가끔 그런 경우도 있어요ㅠㅠ 그런 분들은 양심에 좀 찔리시겠죠?ㅎㅎ
저희는 2016년 이후로 안 해요ㅠㅠ

그렇군요ㅠㅠ
조금 오타가 있었네요... [4. 알뜰바자회의 나쁜 점]에서 '학교에사'가 아니라 '학교에서' 입니다!!!
재미있고 보람됬을 것 같네요^^~
ㅎㅎ
하고싶네요
ㅎㅎㅎ
바자회 저희학교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피카츄 인형이 귀엽네요~!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필요할 수도 있으니, 바자회의 의미가 참 좋은 것 같아요.^^

바자회는 사람이 많지만 물건값이 싸서 좋은 것 같아요.
맞아여~^^
기사 잘 읽었어요!
저는 원래 가격의 10%에 팔았는데 아주 많이 벌었어요..특히 스피너!

피카츄~ 저희 학교도 5월 26일날에 바자회기 있눈데 준비 중이에요. 예전에 같이 더니던 친구들을 잃어버린 적도 있었고, 선생님이 모이라고 불렀을때도 쇼핑하느라 못듣고 늦게 오는 친구들이 간혹 있었어요. 친구들한테 알뜰바자회때 기저님께서 알려주신 주의사항들을 알려줘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