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알뜰바자회에 대하여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저는 서원희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5월 10일에 학교에서 알뜰바자회를 열었었는데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께도 알뜰바자회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오늘은 '알뜰바자회' 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출처: chrome, 2014년 제 초등학교의 알뜰바자회 모습입니다.
[1. 알뜰바자회는 무엇을 하는 것인가요?]
알뜰바자회는 바자회를 할 사람들끼리 모여 자신한테 필요 없는 물건을 팔거나 필요한 물건들을 사는 것 입니다. '바자회를 할 사람들'은 저마다 달라질 수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제 학교 학생들이 되겠군요.
[2. 알뜰바자회를 할 때의 원칙]
알뜰바자회를 할 때에는 지켜야 할 규칙들도 있는데요, 지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1. 알뜰바자회에 팔 물건들은 마트에서 파는 값보다 조금 더 싸게 판다.
2. 알뜰바자회에 팔 물건들은 사용할 수 있고, 깨끗해야 한다. (예를 들면 얼룩 묻은 흰색 티셔츠나 깎아지지 않는 연필깎기 같은 것들은 팔면 안 되겠죠?)
3. 파는 사람에 대해 나쁜 말을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이사람의 물건은 너무 비싸니까 사지 말자.' 등의 말)
[3. 알뜰바자회를 하면 좋은 점]
알뜰바자회를 열면 좋은점은 먼저 파는 사람은 비록 싼 가격이라도 집에 있는 필요없는 물건들을 쉽게 팔 수가 있으므로 버리는 것보다 더욱더 경제적입니다. 그리고 사는 사람은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싸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뜰바자회에 가면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이 많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알뜰바자회는 1년에 1~2번 정도밖에 열기 때문에 알뜰비자회에서 물건을 팔 사람들은 알뜰바자회에 팔 물건들을 미리 모아놓았다가 팔기 때문에 필요한 물건들이 많을 것입니다.
[4. 알뜰바자회의 나쁜 점]
이건 굳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설명해야할 것 같아서 넣었습니다... 먼저 알뜰바자회는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알뜰바자회의 좋은점을 읽어보시면 알뜰바자회는 1년에 1~2번 정도 열립니다. 사는 사람은 살 수 있는 필요한 물건이 많겠지만 그래도 필요할 때 제때 갈 수 없으니 불편합니다. 또한 북적북적거립니다. 그래서 걷기도 힘듭니다. 학교에사 개최하는 알뜰바자회를 제외한 어른들이 개최한 알뜰바자회에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북적북적거리므로 아이들을 잃어버리기가 쉽습니다.
이런 단점들은 보완할 수 있겠죠?^^
[5. 알뜰바자회에 가는 방법]
학교에서 개최한 전교생이 참여하는 알뜰바자회를 제외한 어른들이 개최한 알뜰바자회에 참여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인터넷 같은 곳에서 검색을 해보거나 동사무소 같은 곳에 가서 물어봅니다. 그 뒤, 날짜와 시간 등을 알아온 뒤, 그 날짜와 시간에 가서 알뜰바자회를 즐기면 됩니다.
[6. 알뜰바자회에 가면 살 수 있는 것]
알뜰바자회에 가서 살 수 있는 것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자면 필통, 연필, 볼펜 등의 학용품이나 인형, 파우치, 장난감 등도 살 수 있습니다. 참, 먹거리도 물론 살 수 있겠죠?^^ 제가 5월 10일날에 학교에서 개최한 알뜰바자회에서 구매한 물건들입니다^^
네, 그럼 지금까지 서원희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5.10
학교에서 열린 알뜰바자회를 참여하고 나서 알뜰바자회를 소개하고, 장단점까지 분석(?)한 기사네요. 직접 참여하고 나서 쓴 글이라 더 의미가 있고, 물건을 버리지 않고 서로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 쓰자는 취지의 좋은 행사를 소개해 줘서 좋았어요. 서원희 기자가 직접 산 물건을 보니까 귀여운 인형도 있고, 중고책, 간식 등이 있네요. ^^ 특히 피카츄 인형이 참 귀엽네요.
알뜰바자회라는 생활 주제를 선택해 글을 쓴 점도 신선했고, 알뜰바자회가 무엇인지, 원칙, 장단점 등 알뜰바자회로 쓸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다뤄서 서원희 기자가 이 글을 통해 알뜰바자회를 많이 소개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잘 드러난 것 같아요.
문장도 대체적으로 큰 수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썼어요. 중간에 몇 군데 맞춤법을 실수한 곳과 띄어쓰기가 잘못된 곳이 있어서 밑줄로 표시하고 수정했어요. 생생한 체험이 담긴 생활 기사 잘 읽었어요. ^^ 다음에도 좋은 기사 기대할게요.
[필요없는] → [필요 없는], [얼룩묻은] → [얼룩 묻은], [안되겠죠?] → [안 되겠죠?], [이사람껀] → [이 사람의 물건은], [1년애] → [1년에], [재때재때] → [제때], [논높이에] → [눈높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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