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청와대 관람
안녕하세요 신입기자 한동균 입니다.
오늘은 청와대 관람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5월1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를 신청하여 갔습니다.
먼저 경복궁 주차장 내 만남의 장소에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단 저희 같은 어린이들은 생년월일 이름으로 통과합니다.
관람시간 30분 전까진 오셔야 합니다.
오늘은 청와대 대통령께서 이사하는 날입니다.
만나 뵙기를 희망 했지만 기자님들과 산행을 가셔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40분을 휴게실에서 기다렸습니다.
소지품검사, 홍보관, 녹지원, 경무대, 소정원, 본관, 영빈관, (칠궁,사랑채는 선택입니다.) 순으로 볼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지구본, 어른들은 지갑을 받습니다.
그리고 생수와 날씨가 안 좋을때 비옷을 주십니다.
청와대를 가고 본관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많았지만 못 들어가 속상하였습니다.
여러분이 가실때는
참고하시고 즐거운 나들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5.15
와~! 청와대에 방문했군요. 청와대 근처에는 가 본적이 있지만, 방문해 본 적은 없는데 좋은 경험을 하고 왔네요. 신입기자 한동균 기자의 첫 기사 주제로 아주 흥미로운 체험 기사인 것 같아요.
이번 기사에서는 한동균 기자가 청와대 방문을 하면서 보고 들은 체험 위주의 내용 보다는 입장 방법이나, 선물 등의 내용을 담았는데 청와대에서 무엇을 보고, 들었는지 궁금해요. 그런 내용을 글로 담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아마도 청와대에 가 보지 않은 사람들은(저를 포함해서) 청와대 안에 무엇이 있는지, 청와대 방문을 하면 어떤 설명을 들을 수 있는지 등 이런 내용이 궁금하겠지요.
사진을 직접 찍어 올려주었는데, 사진 설명이 없는 점도 조금 아쉬워요. 직접 찍은 사진에 대한 설명을 짧게 적어주면, 더 좋은 기사가 될 수 있어요. ^^ 그리고 제목 역시 이번에는 ‘청와대 관람’이라고 지었는데, 좀 더 한동균 기자가 청와대 관람을 하고서 느낀 점이나 인상적인 내용을 담으면 좋아요. 예를 들어 ‘~한 청와대를 방문하다!’ 와 같이 좀 더 생생한 느낌을 전할 수 있는 제목이면 좋을 것 같아요.
신입기자임에도 문법적인 실수는 거의 없어서 특별히 수정할 부분은 없었어요. 신입기자 한동균 기자의 앞으로의 기사도 많이 기대가 되네요. ^^ 첫 기사 잘 읽었어요.
청와대 꼭 가 보고 싶었는데 이 기사 보고 꼭 참고 해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