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노래를 추천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임소정 기자입니다.
저는 요즘 노래를 즐겨듣고 있는데요, 제가 노래 몇 곡을 추천 해 드리겠습니다.
1. 로이킴/문득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최고의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고 또 설레게 살자' 입니다.
2. 아이유/밤편지
이 노래는 가사가 정말 시 같고 잘 때 들으면 잠이 잘 옵니다.
저는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라는 가사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3. 태연/fine
저는 'It's not fine' 이라는 가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이 힘들다는 것을 표현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4. 아이유&오혁/사랑이 잘
저는 '미안해' 라는 가사가 가장 인상깊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지내다보면 서로 미안한 일이 많지만 서로 표현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5. 헤이즈/저 별
저는 '저 별도 나를 보고 있을까' 라는 가사가 가장 인상깊습니다.
그 부분에 헤이즈님의 음색이 아름다워서 기억에 남습니다.
6. 백아연/달콤한 빈말
이 노래는 노래가사들이 하나하나 다 공감됩니다.
다른 사람이 예의로 한 빈말에 며칠간 기대했다가 실망한적이 한 두 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노래가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이상 임소정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아연 달콤한빈말 뮤직비디오 직접켑쳐*출처 백아연 뮤직비디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6.07
임소정 기자가 즐겨 듣는 노래 몇 곡을 추천하는 글을 써 주었네요. 왜 추천하는지 짧게 각각 이유를 적어 주어서 좋았어요. 소정 기자가 추천한 노래를 찾아 들어 보고 싶네요. 이번 기사는 주제도 무겁지 않고, 글의 내용도 많지 않은 편이라서 글의 내용상에서는 딱히 수정할 부분은 없었어요.
문법적인 면에서 띄어쓰기 수정이 좀 있었는데,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해 보고 띄어쓰기 실수를 좀 더 줄여보도록 해요. ^^ 시원한 여름밤 좋은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네요. 소정 기자의 추천 노래 고마워요.
[즐겨듣고있는데요] → [즐겨듣고 있는데요], [몇곡을] → [몇 곡을], [모래위] → [모래 위], [힘들다는것을] → [힘들다는 것을], [말 이기] → [말이기], [인상깊습니다] → [인상 깊습니다], [표현해주는것이] → [표현해주는 것이], [나를보고있을까] → [나를 보고 있을까], [다른사람이] → [다른 사람이], [예의삼아] → [예의로], [한 두번이] → [한 두 번이]
와~ 좋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