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여름철 수영할때 주의할 점!!
안녕하세요.저의 첫 기사네요...^^...
저희 스카우트에서 '캐리비안베이'를 가서 배운 수영 안전 수칙을 알려드릴게요^&^
(출처: Pixabay)
^0^수영장 안전수칙^0^
첫 번째, 준비운동 후 물에 들어간다.
-왜냐하면 몸을 풀어주지 않으면 몸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에요.
두 번째, 가슴과 거리가 먼 다리, 팔, 가슴 얼굴 차례대로 물을 묻힌 후 들어간다.
-왜냐하면 몸이 놀라서 몸이 아플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세 번째, 물에서 볼일을 보지말자.
-이유는 여러분들이 아시겠지만 굳이 알려드리자면...다른 분들은 깨끗한 물에서 수영하고 싶어 합니다.^^그리고 더럽죠...또 몸에 안 좋아요.
네 번째, 너무 물에 오래 있지 말자!!
-물에 너무 많이 있으면 '저체온증'이 걸릴 수 있어요.(저체온증=몸에 온도가 내려가서 나타나는 현상)그래서 20~30분 수영을 했으면 10분은 쉬어 주어야 해요.
다섯 번째, 음식을 먹고 바로 물에 들어가지 말자.
-음식을 먹고 바로 물속에 들어가면 위에서 위액이 나와서 소화해야하는데 위액은 추운 곳에서는 생기지 않기 때문에 체할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수영장에서 뛰어다니지 않기.
-왜냐하면 뛰다가 다른 분과 부딛혀서 넘어질 수도 있고, 물기가 있어서 미끄러져서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몸에 부상을 입거나, 뇌진탕이 되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기자님들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7.01
수빈 기자 반가워요. 용기내서 첫 기사를 써 주었네요. 여름철이라 물놀이를 많이 하는데, 시기에 맞는 주제 기사를 써 주었어요. 물놀이 안전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지요.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내용면에서 신선하지는 않지만, 시기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내용이니까 어과동 기자단 친구들이 보고 다시 기억해 두었으면 좋겠네요.
우선 수빈 기자의 이번 글은 첫 기사여서 그런지 기사로서 수정할 부분이 좀 많았어요. 우선 내용면에서도 앞서 말했듯이 시기에는 적절하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글의 내용이 신선하지는 않은 점이 좀 아쉬워요.
두 번째로 문법적인 부분에서 수정할 부분이 많았어요. 수빈 기자의 이번 기사는 글을 쓸 때 쓰지 말아야 할 이모티콘 같은 기호나 불필요한 말줄임표(...)가 많았어요. 기사를 쓸 때에는 꼭 필요한 기호 이외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특히 휴대전화에서 쓰는 표정 기호는 쓰지 않아야 한답니다. 또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글의 분량에 비해 고칠 곳이 많았어요. 밑줄로 수정해서 고쳐두었으니까 잘 보고 다음 기사를 쓸 때에는 기억해서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 보아요. 그래도 첫 단추를 끼웠다는 점에서 아주 의미 있는 기사라고 칭찬해 주고 싶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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