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올스타전 전력 분석 (1-2,지명타자, 외야수) 드림올스타

2017.07.13

안녕하세요. 박민찬 기자입니다. 오늘로 드디어 시리즈 기사 1탄이 끝났습니다. 이 기사는 드림팀의 지명타자 및 외야수 3명을 집중적으로 볼 건데요. 한 번 집중하고 봐주세요.



지명타자: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올해 40을 맞는 고령 선수 이승엽 선수입니다. 이승엽 선수가 올해 올스타전을 뛰게 되면서 KBO 역사를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KBO 최고라고 칭송받을 만큼 엄청난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올스타 홈런왕에 도전하게 됩니다. 하지만 올해가 이승엽 선수가 뛰는 마지막 올스타가 될 것입니다. 이승엽 선수는 내년 은퇴를 앞두고 있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뛰는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외야수1:롯데 자이언츠, 손아섭



첫 번째 외야수는 롯데의 손아섭 선수입니다. 손아섭 선수도 무시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주력(달리기)도 좋습니다. 롯데의 감독이 두 번째로 믿고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초반 공략을 위해 주로 1,2번을 맡고 있습니다. 손아섭 선수는 아마 좌익수를 맡을 것 같습니다. 손아섭 선수도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외야수2: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올해 수비 위치를 외야로 변경한 선수입니다. 일명 삼성 라이온즈의 아이돌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타석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야로 변경해서 그런지 초반에 타구 판단을 착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반기로 넘어갔으니 더 좋아질 수비를 기대하겠습니다.



외야수3:두산 베어스, 민병헌(에반스)



뽚이기는 민병헌이 뽑혔지만 내야수였던 에반스가 깜짝 외야 교체를 했습니다. 에반스는 요즘 타격감이 물 올라있습니다. 김태형 감독이 에반스를 배치한 것이  그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민병헌 선수가 하루빨리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박민찬 기자였습니다.

(나눔은 시간 관계상 1-1,내야수 외야수,/1-2, 투수, 지명타자, 포수로 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7.14

민찬 기자의 야구 드림팀 경기의 선수 분석 시리즈 기사 세 번째네요. ^^ 거의 야구 해설가처럼 느껴지는 민찬 기자의 야구 기사 잘 읽고 있어요. 지난 기사와 비슷한 형식으로 다른 선수들을 분석해 주었네요. 문장에서 별다른 수정할 곳이 없을 만큼 잘 읽히는 기사예요. 몇 군데 띄어쓰기와 맞춤법만 수정했어요. ^^

[무시할수] → [무시할 수], [맏고] → [맡고], [쁲였지만] → [뽑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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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어서 나눔도 나오면 좋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