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서울의 길거리
안녕하세요.~ 하온유 기자입니다.~ 제가 드디어 첫 번째 기사를 쓰게 되었네요.~~
첫 번째 기사는 서울의 길거리에 대하여 쓰려고 해요.
1.명동
명동의 대표 거리는 서울 인제대학교 백병원 맞은편 길인데요. 이곳에는 맛집, 길거리 음식, 영화관 등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에요. 그리고 명동은 쇼핑의 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2.경리단길
경리단길은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근처에 있는데요. 거리는 작지만 무척 활발한 거리에요. 밤에 놀기에 딱 좋은 장소예요. 특히 카페들이 많고요. 경리단길 위에는 남산이 있어서 위치도 좋은 곳이죠.
3.삼청동 길거리
삼청동 길거리는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근처에 있어요. 삼청동 길거리는 공연, 온기우편함, 맛집 등 다른 길거리에 비해서 조금 조용한 거리에요. 그리고 삼청동 길거리 위에는 청와대와 북촌이 있고요. 맞은편에는 인사동 쌈지길이 있어요. 이곳도 위치가 좋은 곳이죠.
(사진 7개 모두 제가 찍은 것입니다.)
서울에는 이보다 좋은 장소가 많이 있어요.~
그럼 다음 기사에서 또 만나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7.28
온유 기자, 반가워요. 첫 기사를 썼군요. 서울의 길거리에 대한 기사를 써 주었네요. 서울에서 소개해 주고 싶은 길 3가지로 명동과 경리단길, 삼청동 길을 소개해 주었는데, 모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거리지요.
여러 장의 멋스러운 사진을 올려주었는데, 직접 찍은 사진이라면 각 사진에 짧은 설명을 써 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사진만으로는 어디인지 또 온유 기자가 왜 저 사진을 소개해 주고 싶었는지 알기가 어려워요. 사진도 글 못지않게 기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니까 다음에 사진을 첨부할 때에는 사진에 짧은 설명을 함께 올려 주세요.
온유 기자가 소개한 3가지의 길 내용을 보면 글의 내용이 적은 게 조금 아쉬워요. 명동, 경리단길, 삼청동 길거리에 대해 위치나 특색, 또 유명한 음식이 있다면 무엇인지 자세하게 소개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제목을 '서울의 길거리'라고 지어 주었는데, 조금 밋밋해요. '서울의 문화를 품은 아름다운 길을 소개합니다!'와 같이 조금 구체적이면서도 특징을 담은 제목을 지으면 더 좋겠어요.
문법적으로는 우선 기사에서 쓰지 않는 물결기호(~)가 많았어요. 문자메시지에 익숙해서 이모티콘 기호를 쓰는 게 익숙한데, 기사를 쓸 때에는 그런 기호는 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또 띄어쓰기 실수가 곳곳에 있었는데 그 부분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첫 기사를 용기내서 써 주었으니까, 앞으로도 재밌는 기사로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 첫 기사 잘 읽었어요.
[마준편] → [맞은편], [첫번째] → [첫 번째], [밤에놀기에] → [밤에 놀기에], [좋은장소에요] → [좋은 장소예요.], [1번출구] → [1번 출구]
좋은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