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고양이
안녕하세요. 박지우 기자입니다. 저는 고양이를 키우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양이를 무지 좋아 합니다.
제 추측일지도 모르지만 고양이를 키우시는 기자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사를 쓰겠습니다.
(출처: Pixabay)
고양이는 귀엽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동물이기도 하죠. 왜냐하면 호랑이도 고양이과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가슴 아픈 소식을 들려 들이겠습니다. 저의 집 가까운 곳에 길고양이 가족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친구 말로는 그 고양이 가족 중 한 마리가 차에 치였다나요?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그 한마리가 괜찮아보여 다행이라 생각 했습니다. 다음은 사는 곳에 대하여 알려드릴게요.
사는 곳은 다양합니다.
히말라야에 사는 터키시 앙고라와 페르시안의 조상인 마눌처럼 말이죠. 하지만 멸종 위기랍니다.
이제 제가 주제에 맞게 고양이의 성격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1. 고양이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혼자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2. 야생성이 아직 없어 지지 않아 움직이는 물체를 좋아하고 상자 같은 공간을 좋아합니다.
다음에 더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발라며 이상 박지우 기자였습니다.
좋으면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8.05
고양이를 주제로 기사를 써 주었네요. 그런데 글을 읽으면서 궁금해졌어요. 지우 기자는 고양이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었던 건가요? 기사의 내용의 시작에서는 고양이가 호랑이과 동물이라는 점을 소개하다가 고양이 가족의 안타까운 이야기, 또 그 다음으로는 고양이의 사는 곳이 다양하다는 내용, 또 마지막으로는 고양이의 성격에 대한 내용 등 각각의 내용이 연결고리 없이 흩어져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고양이의 특징을 정리하는 글이라고 하기에는 내용의 깊이도 조금은 아쉽네요.
글의 제목을 ‘고양이’라고 지은 것도 조금 아쉬워요. 고양이의 무엇에 관하여 글을 쓸 것인지를 정한 다음, 그 주제에 맞는 자료 조사나 아니면 경험담 등을 풀어 쓰는 게 좋겠어요. 이번 기사는 전반적으로 아쉬운 점이 좀 많았네요.
띄어쓰기와 문법적인 실수를 한 부분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이 부분도 잘 봐두었다가 다음 기사를 쓸 때에 더 유의하면 좋겠어요.
[기자분들게] → [기자 분들게], [될듯 하여] → [될 것 같아], [귀옆습니다.] → [귀엽습니다.], [고양이과 이기 때문입니다.] → [고양이과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가족중] → [가족 중], [마눌 처럼] → [마눌처럼], [멸종 위기 랍니다.] → [멸종 위기랍니다.], [알려 들이겠습니다.] → [알려 드리겠습니다.], [좋 아합니다.] → [좋아합니다.], [혼자있는] → [혼자 있는]
저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