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아이스크림!

2017.08.24

안녕하세요. 김현동 기자 입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도 아이스크림에 대한 사람들의 사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여러 제과사들은 아이스크림에 관련된 여러 가지 재밌는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죠스바, 수박바, 스크류바, 메로나와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아이스크림들이 젤리와 사탕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이 사탕과 젤리들은 먹기 아까울 정도로 귀여운 모양과 알록달록한 색깔들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여러 가지 모습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죠스바, 수박바, 스크류바는 먹기 편하게 튜브와 퍼먹는 아이스크림으로, 돼지바는 콘 아이스크림으로 변하여 10일 만에 100만개가 팔렸고, 초록 부분이 빨간 부분보다  맛있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으로 탄생한 거꾸로 수박바는 말 그대로 빨간색이 아래로, 초록색이 위로 간 재밌는 이이스크림 인데요.



거꾸로 수박바도 돼지바 콘과 같이 10일 만에 100만 개가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은 달콤한 간식만이 아니라 의류, 악세사리 쪽으로도 진출했습니다. 질 바이 질 스튜어트나 스파오와 같은 옷 브랜드와 휠라와 같은 유명한 스포츠 의류 브랜드 등이 아이스크림으로 디자인 된 옷, 신발 들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질 바이 질 스튜어트에는 죠스바, 스파오에는 메로나, 캔디바, 붕어싸만코, 쿠앤크, 더위사냥, 비비빅등의 아이스크림들이 그려진 옷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스크림은 시리얼, 피규어, 음료등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시원한 아이스크림, 이젠 여러 모습으로 만나보세요.



 



 스파오X빙그레 컬렉션/사진제공=이랜드



  출처: ELANDMALL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08.24

마치 방송 기자의 멘트처럼 도입부터 본론, 결론까지 글의 구조를 잘 갖춘 기사였어요. 요즘 핫한 문화 뉴스를 소개하는 기사네요. 추억의 아이스크림이 다른 모양, 다른 간식, 또 옷으로까지 변신했다니 신기하네요. 아이스크림 모양의 젤리 먹어보고 싶네요. ^^
재밌는 주제의 글 잘 읽었어요. 문법적으로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가 있었는데 밑줄로 고친 부분을 확인해 보세요. ^^ 현동 기자는 어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나요?

[여러가지] → [여러 가지], [발산 하고] → [발산하고], [빨간부분보다] → [빨간 부분보다], [말그대로] → [말 그대로], [이이스크림] → [아이스크림], [옷브랜드와] → [옷 브랜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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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전 메로나 가지고 싶어요
우아!!
아이스크림 젤리를
한 번 먹어보고 싶어요.
사진 직접만드신것인가요? 만들었다면 되게 잘 만드셨네요.
에이~제가 설마ㅋㅋㅋ
비비빅이랑 쿠엔쿠랑 같이 있네요
메로나 귀엽네요~~
메로나랑 비비빅 너무 귀여워요ㅡㅡ
헉 메로나 가지고 싶네요...ㅋㅋㅋ
옷 브랜드와 아이스크림이 협업한 것은 재미있네요.^^ 여름에 아이스크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으면 괜히 더 시원한 기분이 들 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