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사회참여와 올바른 성직자의 역할~!

2014.06.29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정되었다.

그는 지난 3월 교황에 취임한 뒤 파격적인 행보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자본주의와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혹독한 비판으로 '마르크스 주의자 아니냐'라는

색깔론 공세를 받을 정도입니다. 칼 마르크스는 소수의 지배자가 피지배자를 지배하는 것을 비판합니다. 그는 인간이 ㅍㅇ등해야함을 주장한다. 이와 같이 프란치스코도 사람의 평등과 종교의 본질인 신성성이 아닌 정치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추세여서 그를 마르크스 주의자라 비판하지만 그는 자신의 뜻은 마르크스 주의자가 아닌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것' 뿐이라고 항변한다.

    종교가 사회에 참여하는 것은 좋습니다. 프란치스코는 가끔 밤에 평사제복으로 갈아입고 외ㅜㄹ할 때가 있습니다. 로마 시내의 노숙자들을 만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것은 소외도니 사람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그의 대표적인 행동입니다. 종교가 사회에 참여하면서 사회를 바로 잡을 수 있다.

    성직자의 바른 역할로는 사람을 평등히 여기고 사회에 참여함으로써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것이 성직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종교간의 벽을 허물고 타종교를 차별하지 않는 것도 올바른 성직자의 역할입니다.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하여 물질을  정신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옳은 정신ㅇ르 가지는 성직자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7.02

요즘 주니어 사이트에 새로운 주제의 기사가 늘어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정말 좋은 주제의식의 기사입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기사 전체적으로 평어체와 존댓말이 섞여 있는 것이에요.
어떤 문장은 ~했다로, 어떤 문장은 ~ 했습니다로 끝나면 독자들이 어색해 하겠죠?

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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