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탄의 무서움

2017.10.23

안녕하세요? 강민준 기자입니다.



핵무기는 사람이 만들어 내지만 사실상 지구를 파괴시킬 수도 있는 무서운 무기입니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핵무기를 만들어냅니다.



이제부터 그 무서운 핵무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핵무기는 사실  두 대만 전쟁에 투입됐다는 사실 다 알지요?



그런데 핵폭탄을 실험 한 횟수는 1056번이나 됩니다.



그 중 핵이 투하된 세트장에서 영화를 찍었다가 거의 모두 죽었습니다.



사람이 방사능에 노출되면 죽는데 핵무기에 방사능 물질도 들어가 있어서



핵폭탄이 터지고 나면 방사능에 노출되기 때문에 죽기도 합니다.



가장 강한 핵폭탄 1위 차르봄바는 카메라가 흔들리고 전 세계에 충격파가 2번 돌아서



가장 강한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북한은 그 차르봄바 보다도 2배 더 강한 100메가톤을 만들어 냈지요.



핵폭탄이 터지면 일단 통신이 다 마비되고 사람들이 증발합니다.



그냥 자신이 죽었는지도 모르게 죽는거죠.



빛을 보면 실명까지 할 수 있을 정도니 놀랍습니다.



하지만 이 무서운 핵폭탄도 지구가 사라지게 할려면  11양 개의(11000000000000000000000000000)핵폭탄이 있어야 합니다.



듣기만 해도 무섭네요.



이 핵폭탄은 핵실험입니다.



미국이 실험을 한 것이죠.



강민준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10.23

핵무기에 대한 글을 써 주었네요. 핵무기의 위험함을 강조하는 글을 쓰고 싶었던 것 같아요. 맞나요? 우선 민준 기자의 이번 글은 문장이 글이라는 느낌 보다는 친구들과 편하게 말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ㅎㄷㄷ하다’, ‘꽥~’이런 표현은 글에 쓰는 표현으로는 적절하지 않아요. 완성된 문장으로, 맞춤법에 맞게 쓰는 연습을 하길 바라요.

또 문법적인 맞춤법 실수와 띄어쓰기 실수가 많은 편이라서 글을 읽는 데에 조금 불편함이 느껴졌어요. 글을 쓸 때에 이런 점은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니까 맞춤법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그리고 글을 쓸 때에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쓰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도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근거로 글을 쓰면 읽는 사람에게 혼란을 줄 수 있겠지요? ‘만들어 냈나?’ 이런 표현은 글을 읽는 사람에게 혼란을 줄 수 있으니까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아직은 글의 구조가 조금은 약한 편이에요. 민준 기자의 의도가 좀 더 잘 드러나도록 도입, 본론, 결론의 구조를 생각하면서 글을 써 보세요. 특히 결론에는 민준 기자가 글을 통해 하고 싶은 내용이 들어가면 좋아요. 앞으로 글을 쓸 때 이런 내용을 잘 기억해서 쓰면 훨씬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거예요. ^^

아, 그리고 올려준 사진은 출처도 없고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아쉽지만 삭제했어요.

[파괴시킬수도] → [파괴시킬 수도], [알아볼려면 모이라구요~] → [알아봅시다.], [그중] → [그 중], [핵폭탄 실험을 해왔답니다.] → [됩니다.], [거이] → [거의], [들어가있어서] → [들어가 있어서], [방사능의 노출되서 꽥~~] → [방사능에 노출되기 때문에 죽기도 합니다.], [죽는거죠.] → [죽게 되지요.], [할수있을 정도니...] → [할 수 있을 정도니 놀랍습니다.], [할려면] → [하려면], [ㅎㄷㄷ 하네요.] → [정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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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무서운 핵폭탄에 대해 알려주어서 고마워!!!!!!
무서워
반모였나?
듣기만 했는데  무서우면서,  놀랍네요.   전  요즘  핵폭탄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이런 기사  너무 좋아요.   자신이 두려워하던 것을   더  자세히  알게 되어 걱정이 좀 없어지거든요.  강민준 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핵폭탄에 관심이 많았어요.
정말 북한은 핵폭탄을 왜 만드는 것 일까요?

미국 자기나라 해칠까봐

미국 날릴라고 그래요.

진즉 정은은 핵포기지만


관심받고 싶어서 일까요?

다른 나라의 심정이라 모르겠네요.

관심 받고 싶어서?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