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옷감으로 사용되는 식물, 목화에 대해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정진영 기자입니다. 오늘은 '목화' 라는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목화는 어떻게 우리나라로 왔을까요?
목화는 문익점이 가저왔는데요 어떻게 가져왔을까요?
문익점은 붓 속 공간에 목화씨를 숨겨왔다고 합니다.
정말 똑똑하죠?
목화는 어떻게 자라날까요?
목화가 자라나는 과정입니다.
1.목화송이에서 씨앗을 덥고 있는 솜털을 분리한다.
2.씨앗을 심으면 목화는 싹을 핀다.
3.떡잎이 나온다.
4.가지가 생기며 잎이 손바닥 모양이 된다.
5.꽃봉오리가 생긴다.
6.꽃이 피기 시작한다.
7.꽃이 떨어지면 도토리 모양의 열매인 /'다래'만 남는다.
8.다래가 성숙하면 조각별로 별려져 건조되면서 목화송이가 피여난다.
9.다래가 완전히 벌어지면 흰색의 면화가 피어난다.
참고로 목화솜은 열매입니다.
그럼 목화로 어떻게 면을 만들까요?
목화솜으로 면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1.씨이기 작업 (목화솜을 씨아에 넣어 빼는 작업)
2.활 타기 (대나무를 휘어 만든 무명 활로 솜을 부풀도록 하는 작업)
3.고치 말기 (솜을 길고 둥글게 말아 고치를 만드는 작업)
4.실 뽑기 (물레질을 해서 고치에서 실을 뽐아내는 작업)
5.무명 널기 (실들의 길이가 일정하게 골라 모으는 작업)
6.베 매기 (실에 풀을 먹이고 도투마리에 감는 작업)
7.베 짜기 (도투마리를 베틀에 올려놓고 옷감을 짜는 작업)
이제 어떻게 면을 만드는지 알았죠?
지금까지 정진영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10.25
진영 기자, 반가워요. 목화에 대한 글을 써 주었는데, 왜 목화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나요? 궁금하네요. ^^ 글을 쓰는 이유는 보통 글의 시작에 드러나는 것이 좋은데, 그런 내용이 글의 시작에 있으면 글을 읽는 사람이 글 쓴 사람이 왜 글을 쓰게 되었는지 이해하기 쉬워요. 이번에 진영 기자가 쓴 목화에 대한 글은 사실 글이라기보다는 내용을 정리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는 것 같아요. 글은 문장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의 상태는 내용을 요약한 것에 더 가깝네요. 다음에 글을 쓸 때에는 이렇게 정리하듯 쓰지 말고, 문장으로 풀어서 써 보길 바라요.
그리고 사진은 아쉽지만, 구글에서 찾아 올린 사진은 저작권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직접 찍은 사진이나 저작권 문제가 되지 않는 사진을 올려주세요.
문법적인 실수는 없어서 특별히 고친 부분은 없었어요. 다음에 다시 글로 만나길 기대할게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