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키티가 생일잔치에 초대해줬어요
키티 생일잔치가 열렸어요.
안녕하세요. 응봉초등학교 1학년 김시윤 기자입니다. 저는 2017년 11월 1일에 헬로키티 생일파티에 갔다 왔습니다. 서울 n타워에 헬로키티 아일랜드가 있었습니다. 밖에서 봤을 때는 그냥 기념품가게만 보여서 몰랐는데, 들어가보니 재미있는 것이 아주 많았습니다. 헬로키티는 영국에서 태어났고, 1974년에 태어나서 44살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신기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헬로키티 아일랜드를 이야기 할게요.
1. 헬로키티 공중전화기 박스 : 진짜 전화를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거리에서는 볼 수 없는 전화기였어요. 헬로키티 공중전화기 박스에서 전화가 걸리지는 않았지만, 제가 상상으로 아빠에게 전화했어요.
2. 키티 부엌: 진짜 부엌 같았어요. 그런 부엌을 저도 갖고 싶어요. 여기서 볶음밥이랑 케이크, 쿠키 같은 음식을 정말로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키티랑 요리 수업해 보고 싶어요.
3. 키티 거실: TV에서 만화도 나오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거실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소파에 앉아서 만화를 보는데, 정말 행복했어요.
4. 키티 생일상: 식탁에 케이크와 음식들이 놓여있었어요. 진짜 음식 같았어요. 키티랑 같이 음식을 먹는 기분이 들었어요. 같이 먹으면 분명 꿀맛일 거에요. 키티가 진짜 저를 초대해서 같이 집에서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5. 키티 정원: 벤치 옆에 남자 키티, 여자 키티 나무가 꾸며져있고, 예쁜 키티 꽃장식도 있었어요.
키티랑 생일잔치 노래도 불렀고, 생일케익도 나눠먹었어요. 선물로 달력이랑 그림그리기 미로 찾기를 받았어요. 키티가 준 노트는 저에게 정말 소중해요.
생일파티에 참가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키티가 아름다웠고, 진짜 키티를 만나서 신기했어요. 안에 사람이 있는 인형이었어도 저는 떨리고 좋았어요.
친구들~. 함께 헬로키티 생일파티를 축하해요. 키티를 만나면, 헬로키티 사랑해라고 외쳐주고, 헬로키티도 안아주고, 부모님들은 사진을 꼭 찍어주세요.
헬로키티야. 생일파티에 초대해줘서 고마워. 케익도 나눠주고, 선물도 나눠줘서 고마워. 사랑해.
김시윤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11.11
헬로 키티 생일 파티에 다녀온 기자들이 많네요. 헬로 키티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도 다시 한 번 글을 보며 알게 되었어요. ^^ 시윤 기자도 헬로 키티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네요. 글과 사진에서 정말 행복한 시윤 기자의 모습이 아주 좋아 보여요. 키티 아일랜드의 주요 장소를 잘 정리해 주어서 가 보지 못한 친구들도 상상할 수 있도록 잘 써 주었어요. 그리고 각각의 사진도 참 좋네요.
다만 문법적인 실수가 좀 많은 편이었는데, 띄어쓰기 실수와 맞춤법 실수를 한 곳을 수정해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잘 확인해서 다음 기사를 쓸 때에 실수를 줄여 보길 바랄게요. ^^
[갔다왔습니다.] → [갔다 왔습니다.], [봤을때는] → [봤을 때는], [들어가보니], [재미있는것이] → [재미있는 것이], [되었다고합니다.] → [되었다고 합니다.], [볼수] → [볼 수], [쇼파에] → [소파에], [인형이였어도] → [인형이었어도], [꿀맛이예요.] → [꿀맛일 거에요.], [이쁜] → [예쁜], [미로찾기를] → [미로 찾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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