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아에 빠져서

2017.12.17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으로 판타지아 부니부니 음악탐험대와 산타 마을을 보러 갔다. 제목 그대로 환상적이었다.



뮤지컬 캐릭터 중 하하, 튜튜는 뚱뚱 아니 통통해서 재미있었다. 결국 룸바는 꿈을 이루었다. 솔직히 전 룸바 목소리가 남자여서 남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여자였다. 어린 아이들이 보는 공연인 줄 알았는데 어른들도 재미있게 보는 것 같았다. 경쾌한 음악과 즐거운 줄거리도 좋았고 공연이 끝난 후 연출가님, 배우분들과 인터뷰도 하니 기분이 좋았다. 뮤지컬만 보면 연기를 하는 것이어서 실제를 알 수 없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목소리도 연기할 때와 약간 달랐다. 룸바는 이 뮤지컬에서 제일 좋은 점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보통 오페레타는 이탈리아나 다른 나라의 언어로 되어 있어서 대부분은 어른들만 보는데 이번에는 어린이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뮤지컬이어서 좋았다. 인터뷰를 해보니 배우들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씀을 하셨고 다른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셨다. 멋있었다. 진심은 최고!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7.12.17

윤서 기자, 반가워요. 뮤지컬 판타지아를 본 소감을 글로 써 주었네요. 다소 짧은 글이었지만, 윤서 기자가 즐겁게 뮤지컬을 봤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다음에 글을 쓸 때는 줄거리나 느낀 점 등을 좀 더 자세하게 글로 정리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도 아주 잘 봤어요. ^^

문법적으로 실수한 부분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 확인해 보길 바랄게요.

[캐릭터중] → [캐릭터 중], [남자인줄] → [남자인 줄], [끝난후] → [끝난 후], [만나뵈니] → [만나보니], [연기할때랑] → [연기할 때와], [모두가 함께 할 수] → [모두가 함께할 수], [어린이들도 함께 할 수] → [어린이들도 함께할 수], [다른것은] → [다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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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공연 제목처럼 환상적이었다니~저도 보고싶어요.^^
그러니까요.저도보고싶었는데못봤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