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에 숨겨진 비밀!

2018.01.06

안녕하세요? 강민서 기자입니다. 기자단 여러분은 불꽃놀이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제 놀이공원에서 불꽃놀이를 보고 왔어요. 까만 밤하늘을 도화지 삼아 형형색색의 불꽃 그림은 나를 환상의 세계로 초대했어요. 그런데 문득, 불꽃놀이에 대하여 알고 싶었어요. 그래서 지금부터 불꽃놀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불꽃놀이의 색깔은 어떻게 나올까요?



 





(출처 : Pixabay)





불꽃놀이의 화려하고 예쁜 색깔들, 어떻게 나올까요? 그것은 바로, 금속 원소가 포함된 물질을 불꽃에 넣으면 금속 원소 특유의 색깔이 나온다는 성질 때문입니다. 리튬은 빨간색, 칼슘은 주황색, 구리는 초록색, 바륨은 노란색 등으로 타오릅니다. 이것을 금속의 불꽃반응이라고 합니다.



불꽃놀이는 언제 시작됐을까요?

금속의 불꽃반응은 19세기에 독일의 화학자가 발견했답니다. 하지만 불꽃놀이가 시작된 것은 이때가 아닌, 그보다 훨씬 전인 약 1000년 경입니다. 1000년 정도부터 중국인들은 불꽃놀이를 해왔어요. 하지만 금속의 불꽃반응을 알기 전까지는 노란색 불꽃만 터뜨렸죠. 



불꽃놀이를 할 때 나오는 모양은 어떻게 나오는 건가요? 

혹시 불꽃놀이를 보며 재밌는 모양을 보신 적이 있나요? 그건 폭죽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면 하늘 높이 올라간 후 내부의 화약이 폭발한다는 것 때문이에요. 그리고 화약이 폭발하면서 불꽃의 색깔과 모양을 결정하는 물질이 들어있는 별이라는 부분이 사방으로 흩어지게 되죠. 그리고 별의 배치에 따라 불꽃의 모양이 달라집니다.  



이렇게 불꽃놀이에 대해 잘 알고 나서 불꽃놀이를 보면 더 재밌을 것 같네요. 이상, 불꽃놀이에 대한 비밀을 파헤쳐본 강민서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1.06

민서 기자, 반가워요. 하늘에 반짝반짝 수를 놓는 불꽃놀이 정말 환상적이죠? 불꽃놀이의 역사부터 원리를 잘 정리해 주었네요. ^^ 전반적으로 글의 구조도 도입과 본론, 결론까지 글의 구조를 갖추었고 적절한 자료 조사와 분량, 그리고 문장도 매끄러워 불편함 없이 기사를 읽을 수 있었어요.

다만 문법적으로는 쉽게 고칠 수 있는 실수가 있었던 점이 조금 아쉽네요. 글을 다 쓰고나서 처음부터 글을 천천히 읽으면서 오타를 수정하면 문법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어요. ^^

그리고 직접 올려 준 사진은 네이버에서 찾았다고 밝혀 주었는데, 출처를 밝힌다고 사진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허락된 사진만 쓸 수 있어요. 저작권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사진은 삭제했어요.

[불려들였어요.] → [초대했어요.], [물질울] → [물질을], [노랑색] → [노란색], [시작됬을까요?] → [시작됐을까요?], [1000년 경부터] → [1000년 정도에], [붙아면] → [붙이면], [그라고] → [그리고], [달라지게 됩니다.] → [달라집니다.]

목록보기

댓글 3
알록달록 화려한 불꽃놀이 속에 숨겨진 과학을 잘 설명해주었네요!
불꽃이 참 멋있네요.
궁금했던 내용을 조사해 이렇게 기사로 작성해준 점을 칭찬해요~!!! ^^ 기사 재미있게 읽었어요. 사진은 무료 이미지로 교체해 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