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탐 캠프에 가다! 함께 찾는 생명 더불어 사는 지구

2014.07.15

안녕하세요? 박준한 기자 입니다.

 

저는 12일부터 13일까지 있었던 지사탐 캠프에 대하여 기사를 쓰려합니다.

지사탐 캠프는 가족캠프로 진행되었으며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열렸습니다.

 

 

 

인원이 많아서 21모둠으로 나눠 진행 되었습니다.그 중 저는 2모둠이 됐으며 엄재윤형,이유빈누나 그리고 노지영 누나와 같은 모둠이 되었습니다.

모둠 이름을 정하는 데 우리는 "금구리"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우리는 2모둠이기 때문에 에코리움 ( 미션을 수행하기위해 ) 부터 갔습니다. (1~10모둠은 에코리움부터,11~21모둠은 습지부터)

에코리움에 가기 전에 에코리움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찰칵!

 

 

 

그리고 다시 에코리움으로 향하여습니다.

 

 

에코리움에서는 모둠원 이름 맞추기와 영단어 20고개가 있었습니다.(미션)

 

모두 5관이 있는데 열대관 먼저 들어갔습니다.열대관에는 물고기들과 식물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 중 레이저피쉬가 신기했는데 레이저피쉬는 머리를 밑으로 하고 헤엄을 쳐갔습니다.

 

그 다음은 사막관! 사막관 엔 도마뱀,뱀,선인장

그리고 귀여운 프레리독. 등이 있었습니다.

 

3번짼 지중해관 지중해관에는 나무, 식충식물, 꽃 등이 있었습니다.

뿌리가 위로 가있는 것처럼 보이는 바오밥나무 가 있었습니다.

 

4번짼 지난번 국립생태원에 왔을 때 못 본 온대관 그곳에서 두꺼비를 보았습니다.

 

마지막 극지관! 극지관은 시원해서 정말 좋았습니다.극지관엔 펭권이 있었는데 펭권은 헤엄을 아주 잘 쳤습니다. 그때 사람이랑 펭권이랑 수영하면 누가 이길지 궁금해 졌었습니다.

 

미션이 다 끝나고 잠깐의 간식타임!

이 끝나고...우린 습지 탐사를 가려는데 비가 왔습니다...!  많이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지만 잠깐 걱정을 했었습니다.

 

 

 

습지탐사는 설명을 들으면 되는 거니까 쉬웠습니다.

습지생태계 는 땅이 축축하고 물이 많은 곳을 습지라고 합니다.

습지에서는 매자귀나 부들, 질경이택사, 흑삼릉, 세섬매자귀, 창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습지는 묵논습지, 람사르습지, 하천배후습지가 있습니다.

묵논의 뜻은 묵혀논 습지란 뜻이고 람사르 습지는 이란에서부터 시작됐으며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서 보호해야하는 습지입니다. 얼마전 인천 송도도 저어새가 있다는 이유로 람사르습지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하천배후습지는 하천둑 주변에 생겨났다 하여 하천배후습지가 되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우린 장이권 교수님과 함께하는 노래곤충탐사를 갔습니다.

거기서 매뚜기와 여치 구별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메뚜기의 더듬인 몸보다 짧지만 여치의 더듬인 몸보다 깁니다.

 

 

다음날 우리는 습지자료를 가지고 페어를 했습니다. 우리는 단면도와 마인드맵으로 나타내서 스티커 11개를 받았습니다. 7모둠은 48개를 받아서 1등이 되었는데 참 부러웠습니다.

 

내년에도 지사탐이 되어 다시 캠프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글쓰기 평가이윤선 기자2014.07.29

우와~! 지구사랑탐사대 캠프 ㅈ어말 재미있었겠어요. 캠프에서 했던 일들을 시간 순으로 잘 정리해 주었습니다. 또 본인이 느낀 점도 솔직히 표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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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그쵸그쵸..내년에도 꼭 함께해요.
신나겠어요.
우와~~~~ 재밌었겠어요^^
저도 너무나 가고 싶었지만 .... 다른 일정과 겹쳐 못가서 아쉬웠엉르.
지구사랑탐사대 활동을 하면서 자연과 더 많이 친해지는것 같아 좋아요~~
다음 지사탐 캠프에서 꼬옥 만났으면 좋겠어요^^
지사탐 로고가 너무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