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에 대해서

2018.01.16

옛날엔 성차별, 장애인 차별, 등급 차별, 흑인 차별 등 차별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여자(남자)는 OO하면 안 돼! 넌 장애아라 OO못할 걸! 넌 노예니까 일 빼곤 아무것도 못 해! 그 더러운 손으로 뭘 만져!



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차차 그런 제도는 사라지고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보통 일상 생활에서 저들은 아직도 많이 소외되고 있습니다.



'여자들은 피구 못하니까 못 껴! 남자가  미술? 등은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문턱이 높은 집은 장애인에게는 큰 장애물이 됩니다.



등급 차별은 이제 거의 하지 않습니다. (등급도 없어졌죠)



하지만 이것! '이것'으로 흑인들이 차별 받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살색이라고 불리는 살구색입니다. 저는 이것을 아는데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살색이라는 것이 습관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 어렵겠지만 최대한 노력해주십시오.



평화란 서로 존중해가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1.17

예람 기자, 반가워요. '차별'이라는 주제로 기사를 써 주었네요. 사회에서 많은 차별이 아직도 있다는 점이 안타까워요. 좀 더 살기 좋은 사회가 되려면 이런 차별이 사라져야 될 거예요. 사회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좋은 주제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예람 기자의 주제는 너무 포괄적이에요. '차별'이라는 주제는 너무 글을 쓰기에 넓은 주제예요.

글에서 말한대로 차별에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선택을 해서 글을 썼더라면 더 좋았을 거예요. 성 차별이나, 인종 차별, 또는 직분 차별, 지역 차별 등 종류가 많기 때문이에요. 한 가지 글 주제를 선택했다면 그 다음에는 글을 쓰기 위한 자료를 충분히 조사하는 것이 필요해요. 이번 예람 기자의 글에서는 차별이 나쁘다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객관적인 근거가 너무 부족해요.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여러 사례나 근거가 잘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 ^^

[왠] → [웬]

목록보기

댓글 2
양성평등 중요하죠!!
지금이라도 성차별이 없어져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