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어머니,조앤 롤링

2018.01.22

안녕하세요?



박소담 기자 입니다. 오늘은 제가 해리포터를 탄생시킨 조앤 롤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조앤 롤링은 이야기 만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조앤 롤링은 6살, 홍역에 걸린 동생을 위하여 '토끼'라는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앤 롤링의 동생은 그 이야기를 듣고 홍역이 나았다고 합니다.



조앤롤링이 잘하는 일은 관찰하기, 온종일 생각하기 입니다. 조앤롤링은 관찰하고 생각하느라 수업이나 식사를 빠지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조앤롤링에게 습관이 하나 생겼습니다. 재밌는 생각이 떠오르면 주위에 있는 무엇에든 무조건 메모를 하는 것입니다. 조앤롤링이 대학을 졸업하고 시작한 회사생활은 힘들었습니다. 회의할 때도 망상에 빠져있어 매번 쫓겨나기 일쑤였습니다. 어느 날, 조앤 롤링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조앤 롤링의 머릿속에 한 소년의 이야기가 불쑥 떠올랐습니다. 신기한 기차를 타고 마법 학교로 가는 소년 이었습니다. 조앤 롤링은 그 소년에게 '해리포터'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조앤 롤링은 해리포터 이야기를 쓸 때면 정말 신이 났다고 합니다.      



조앤 롤링은 세월이 지나 결혼을 했지만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이혼을 하고 혼자서 딸을 키우는 엄마가 되었다고 합니다. 조앤 롤링은 해리포터를 완성해서 출판하기로 하였습니다. 조앤 롤링은 한손으로는 아기를 재우고, 한손으로는 글을 썼습니다.조앤 롤링이 해리포터를 완성하는데 꼬박 1년이 걸렸습니다. 조앤 롤링은 기뻤습니다. 해리포터가 어느 책보다 많이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조앤롤링은 해리포터로 많은 상과 훈장을 받았습니다.



 



출저:대교 진로 이야기 재잘재잘 이야기꾼 조앤롤링.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1.22

소담 기자, 반가워요. 전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에 관한 책을 읽고 글을 써 주었네요. 조앤 롤링이 이혼을 한 상태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쓴 책이 해리포터라는 얘기는 잘 알려져 있지요. 힘들고 외로운 순간에도 희망을 놓지 말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 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기도 해요.

이번 글에서 조금 아쉬운 점은 소담 기자의 생각이 별로 드러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책을 읽고 조앤 롤링의 삶을 요약 정리한 것이지, 글에서 소담 기자의 생각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어요. 책을 읽고 생각한 점이나, 느낀 것을 글에 함께 적었으면 좋은 글이 될 수 있었을 거예요.

다음 기사에서는 글에 소담 기자의 생각을 정리해서 문장으로 표현해 보세요. 조앤 롤링처럼 멋진 소설가가 될 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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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저도 포터헤드입니다!!!! ㅎㅎ
저도 좋아해요!!!!!!!!!!!!!!!!!!!!
조앤 롤링이 해리포터 책을 출판하지 않고, 그대로 회사를 다녔더라면...?!! 우리는 해리포터를 볼 수 없었겠죠 ㅠㅠ
전 완전 해덕이에염~~
무엇에 열심히 집중하고, 즐거워야만 멋진 작품이 나오나봐요~!
해리포터 진짜 재밌엉!
저도 해리포터 아주 좋아하는데 
조앤 롤링이 이렇게 살았다는 것은 몰랐어요
저도 해리포터 좋아하는데 마법사의 돌 쓰는데만 5년이 걸렸대요!! 진짜 힘들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