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천의가 그림일 뿐이라고?

2018.01.21

안녕하세요? 기자 오진언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혼천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왜 이 기사를 쓰게된 이유는 제가 요즘 역사를 공부하다가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함께 가 보실가요?



우선 혼천의부터 알아볼까요? 혼천의는 천체의 운행과 그 위치를 측정하던 천문관측기입니다. 또 우리나라 만원 지폐 뒷면에 크게 있습니다. 그런데 왜 혼천의는 그림으로 돼 있을까요? 장영실의 혼천의는 전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국보 제 230호인 혼천 시계는 1669년에 송이영이 만든 것입니다.



아, 또 한 개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자면 물의 힘을 이용한 자격루도 마찬가지로 현재 국보 제 229호인 보루각 자격루는 11대 임금 중종 때 만든 것입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에게 장영실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1390년에 태어남.



2. 1421년 명에 의해 중국시찰.



3. 1423년 천문기 제작



4. 1424년 예조 상의원 별좌 관직



5. 1432년 자격루 제작



6. 1433년 관직호군으로 승진



7. 1434년 흠경각루 제작 



8. 1435년 금속활자 갑인자 제작 



9. 1438년 흠천각 제작 



10. 1442년 세종대왕 가마 파손 사건으로 곤장 80대와 관직 2등급 강등



11. 언제인지 모르게 사망



이상으로 기자 오진언의 <혼천의가 그림일 뿐이라고?>를 마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1.21

진언 기자, 반가워요. 역사에 관심이 많군요. ^^ 혼천의에 대한 글을 써 주었네요. 좋은 주제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글은 다소 글의 내용이 조금 부족했어요. 뒷부분에 장영실의 업적을 연도별로 정리한 것은 사실 글에서는 글 밖에 따로 정리하는 tip정도에 해당하기 때문에, 글 속에 넣는 것은 별로 좋지는 않아요.
혼천의가 왜 의미 있는 국보인지, 장영실이 혼천의를 만들게 된 배경 등 역사적인 이야기를 글에 더 소개해 줬더라면 훨씬 흥미로운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그러려면 자료 조사를 더 충분히 해야겠죠? ^^

방학을 이용해 진언 기자가 관심있는 것을 충분히 공부해 보고, 또 글로 써 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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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마법도구같네요 ㅋㅋㅋ [상상의도구]
혼천의와 자격루에 숨은 과학을 알려주면 더 좋겠어요~!

혼천의에 숨은 과학적 의미도 기사에 포함돼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혼천의 역사에 이은 과학 기사도 써주길 기대할게요.^^ 
나도 란한번봄
천원 짜리에 잘 보면 구석에 별도 있다요!!(그리고 저 내일 제 생일!)
ㅊㅋㅊㅋ
전 그전날이요
생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