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김지후 기자입니다.

요즘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만큼 종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으로 강아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하얀털과 큰 눈이 특징인 말티즈,털이 길고 몸집이 작은 요크셔태리어,까칠한 치와와,우리나라의 토종 개 진돗개,쭈글쭈글한 못생긴 얼굴이 특징인 불독,말썽꾸러기 지옥견이라고 불리는 비글,똑똑한 푸들... ...등 여러가지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아파트에서 기르면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강아지의 스트레스입니다.

아파트라서 뛰어 놀곳도 얼마 없고 좁아서 스트레스를 받을 위험이 큽니다.

두번째는 이웃주민들이 불편해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짓거나,뛰어다니면 주변 이웃들이 소음때문에 싫어할수도 있고,알레르기나 질병등이 있는 이웃주민들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강아지를 기르다 보면 자신도 병에 걸릴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기르다 보면 털 때문에 알레르기가 생기거나 비염,천식 등 각종 호흡기 질환에 걸릴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네번째,강아지에 있는 병균이나 병이 위에게 해가 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청결하게 갈 길러야지요.

이런 이유로 아파트에서는 강아지를 기르기는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되로록이면 몸집이 작고,너무 활발한 강아지 말고,똑똑한 강아지,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강아지를 선택하여 잘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강아지가 짓는것은 소음이 될수 있습니다.그렇다고 성대수술을 하는것은 너무 잖인하다고 봅니다.똑똑한 강아지를 사서 훈련을 통해 잘 짓지않게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생후 최소 2달이상된 강아지를 사야합니다.물론 어렸을 때가 더 예쁘기는 하지만,너무 어릴때 사면 엄마개와 강아지의 소통(?)과 같은 방법들을 배워야 하는데 너무 일찍 사버리면 그 강아지들의 행동과 습성,소통을 배우지 못한 불쌍한 강아지가 될수 있습니다. 

강아지에 대해서 잘 알고나서 강아지를 사랑스럽게 키우시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