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봄방학의 마무리는 한국 만화 박물관에서!
안녕하세요. 이수연 기자입니다.
3월의 즐거운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봄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봄방학이지만 아쉽게도 겨우 일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봄방학의 남은 일주일! 한국 만화 박물관에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한국 만화 박물관은 한국 만화의 시작부터 지금의 만화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박물관 관람 순서는 3층, 4층, 2층, 1층의 순서인데요, 먼저 3층에는 상설 전시관과 기획 전시실이 있습니다. 상설 전시관에서는 한국 만화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고, 기획 전시실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만화 기획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는데 현재부터 2018년 4월 15일까지는 박부성 만화가님의 '만화가의 시간 여행'이라는 전시를 하므로 참고해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4층에는 만화체험관과 카툰 갤러리가 있습니다. 만화 체험관에서는 잠든 만화가의 머릿속 들어가 보기, 만화 캐릭터 옮겨 그리기 등 여러 체험을 하실 수 있는데, 저는 그중 '만화 옮겨 그리기' 체험을 해서 마조와 새디를 그려 보았습니다. 제가 그린 마조와 세디, 어떤가요?
그리고 카툰 갤러리에서는 여러 가지 만화 전시회를 관람하실 수 있는데 현재부터 2018년 4월 22일까지는 신년을 맞이해 '개 웃다'라는 전시를 하므로 이것도 참고해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 2층에는 만화 도서관이 있습니다. 한국 만화 박물관의 만화도서관은 26만 권의 국내외 만화도서 및 관련 자료를 소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 전문 도서관으로 나이에 따라, 또 취향에 따라 읽고 싶으신 만화를 자유롭게 읽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층에는 캐리커쳐 공간과 카페와 같은 부대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 시설이 더 있으므로 알아 보시고 가시면 더욱 더 즐겁게 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남은 봄방학을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만화 박물관에 가시는데 사용하시면 어떨까요? 함께 체험하시고 즐기시면서 아쉽지 않게 봄방학의 마지막을 즐겁게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이수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o^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2.28
수연 기자, 반가워요. 만화 박물관에 갔다 왔군요. 어과동 친구들은 아무래도 만화에 익숙하기도 하고, 만화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을 것 같아요.
만화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 수 있고, 직접 그림도 그려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됐을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글의 흐름도 아주 매끄럽고, 문장도 간결하고 맞춤법 잘못된 곳도 거의 없었어요. 각각 소개할 것을 순서에 따라 잘 정리해 준 점도 좋았어요. 직접 찍은 사진은 체험 기사에서 더욱 생동감을 주지요. 앞으로도 좋은 글로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랄게요. 기사 잘 봤어요.
수연 기자의 기사는 어린이과학동아에서 곧 만나볼 수 있을 거예요. 히히
정말 대단하네요!오타도 보이지 않아요.사진가 아빠와 작가 엄마
를 두고 계신가봐요! 글쓰기에 소질이 있으셔용~~
추천을 아주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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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시네여~
가고 싶은 마음이 불쑥!
작가 해도 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