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의 위험성

2018.03.01

안녕하세요. 어과동 기자단 신지민이라고 합니다.



요즘 종이컵을 사용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때 종이컵은 종이 재질로 만들어졌기에 많은 분들이 재활용하기 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에 내부는 폴리에틸렌이란는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코팅 처리를 하기 때문에 코팅을 벗기고 재활용 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재활용하기가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이 종이컵 코팅지는 뜨거운 물에 닿으면 서서히 녹아 우리 몸에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종이컵을 여러번 사용하면 이 코팅지가 벗겨져서 우리 몸에 들어와서 해를 끼칩니다. 그리고 이 종이컵들은 재활용하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그냥 일반쓰레기로 처리가 되고, 코팅지는 땅에 묻으면 잘 썩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파묻여 있습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종이컵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고 일반 컵을 쓰거나 물병을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때까지 신지민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3.01

지민 기자, 반가워요. 우리가 흔히 자주 쓰는 종이컵이 재활용 처리가 어렵다는 걸 몰랐네요. 기왕이면 재활용 컵 대신 개인 물컵이나 텀블러와 같은 걸 가지고 다니면서 쓰면 환경에 훨씬 도움이 되겠군요. ^^ 긴 글은 아니었지만, 유용한 정보와 지민 기자의 생각이 담긴 글이었어요. 몇 군데 잘못된 맞춤법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해 보길 바랄게요.

[다으면] → [닿으면], [쌓히게] → [쌓이게], [오랬동안] → [오랫동안]

목록보기

댓글 8
그렇군요
헉이네요....
이럴수가.. 종이컵에 이렇게 위험한 진실이 숨어있었군요.
앞으로는 머그컵을 더 자주 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나무젓가락도 성뷴이 위험하다고 들었어요!
헐 종이컵에 그런진실이....
앞으로 절약하겠습니다^^
그런 진실이?
그런 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