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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연구원 인공위성을 만들다 항공우주연구원 견학
안녕하십니까? 어린이 과학동아8기 명예기자 송예원입니다. 저는 이번에 항공우주연구원에 다녀온 것에 대하여 기사를 쓰겠습니다.
'미래'라는 단어를 떠올려 보십시요. 무엇이 생각나십니까? 집안일을 도와주는 도우미 로봇? 하늘을 날 수 잇는 변신 자동차? 자유로운 우주여행? 놀랍게도 2040년에는 이런 것들이 곧 실행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2040년을 주제로 인공위성 등을 만듭니다. 2040년 쯤에는 우주여행은 물론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항공우주연구원은 지금 미래의 탈것들을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에 부착할 인공위성을 개발중입니다. 인공위성은 우주 공간에서 우리나라로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정보 기기입니다. 그런 인공위성을 만드는데는 많은 조건이 필요한데, 강한 열과 추위에도 견뎌내야 하고, 튼튼해야 하는 것이 그중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우주 공간에 직접 갈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공적으로 태양열을 쏘고 변화를 관찰하는 등 여러가지를 시험합니다. 이렇게 부족한 점을 고친 인공위성을 로켓에 싣고 쏘아 올립니다.
이런 일에도 불구하고 로켓이 망가지거나 인공위성에 문제가 생기면 미리 만들어놨던 똑같은 인공위성을 발사시킵니다. 그러기 위해 미리 똑같은 인공위성을 같은 시간에 2개 만듭니다.
이 밖에도 인공위성은 지구 뿐 만 아니라 다른 행성의 사진을 찍어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인공위성 덕분에 우리는 다른 행성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게 됐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 견학을 다녀온 후 2040년이라는 시간이 우리에게 많이 가까워졌고, 인공위성 제조법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항공우주연구원이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며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8.05
예원 기자 반가워요~. 우리나라 방방곡곡 다니면서 올리는 기사와 포스팅 잘 보고 있답니다 ^_^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재 내용을 잘 정리해주었네요.
특히 인공위성 관련 내용을 꼼꼼히 적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드릴게요 ^_^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