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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무 심는 날 식목일을 잊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정하윤 기자입니다.
오늘은 나무 심는 날 '식목일'에 대하여 알아볼 것인데요.
식목일의 유래는 1872년 3월 22일 미국에서 시작되는데요. 이 날부터 전세계로 퍼져나가 지금의 식목일이 만들어진 것 입니다. 식목일은 나무를 잘 아끼고 권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 입니다.
4월 5일은 계절적으로 나무를 심기 좋은 날이자, 신라가 삼국 통일을 달성한 날이라고 합니다. 또, 식목일의 목표는 자연보호, 산불방지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2006년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비 공휴일로 바뀌면서 점점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4월의 유일한 공휴일이었던 식목일. 공휴일이 많다는 이유로 폐지된 식목일. 요즘 다시 식목일이 공휴일로 지정이 되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휴일은 아니어도 국가 기념일입니다.
식목일을 잊지 마세요.
이상 정하윤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4월 5일 식목일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4.07
하윤 기자, 반가워요. 4월 5일 식목일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군요. 4월 5일 식목이를 기억하자는 것은 곧 나무를 심는 날을 기억하면서 환경도 생각하고, 나무 심는 활동을 실천하자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것 같네요. 맞지요?
요즘 미세먼지가 심하고, 환경 오몀의 문제가 심각해서 그런지 정말 나무의 소중함이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나무가 많은 숲 속에서 마시는 깨끗하고 좋은 나무 냄새가 정말 그리운 요즘이에요. 하윤 기자의 말처럼 나무 심는 날을 잘 기억해서 사회적으로도 나무를 다시 많이 심고, 또 학생들도 이 날을 기억해서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을 잘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생각이 글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드러났다면 더 좋은 글이 됐을 것 같아요. 하윤 기자의 의도와 생각을 짐작할 수 있지만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드러나면 더 좋겠지요? 기사 잘 봤어요. 어과동 친구들에게도 같은 마음이 전해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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