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의 천국, 용인 자연 휴양림!

2018.05.05

안녕하세요!



황예서 기자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을 맞아서 용인 자연휴양림에 다녀 왔습니다.



 





 



 



우리는 먼저 잔디밭에 텐트를 쳤습니다.



 



 





 



그리고 에코 어드벤처로 이동하여, 원숭이와 침팬지 코스를 탔는데 정말 스릴 넘쳤습니다.



킹콩 코스는 키 제한이 150cm 이상이라 체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더 크면 킹콩 코스도 꼭 타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개울가에서는 중장 헤엄치게, 물땡땡이, 물방개, 왕 잠자리, 물자라, 소금쟁이가 있다고 했는데  저는 소금쟁이 밖에 못보았습니다.



 





 



그리고 개울가에 올챙이가 엄청 많았습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검은색은 모두 올챙이 입니다.



 





 



우리는 올챙이를 잡아 페트병에 넣고 키우기로 했습니다.



우리집이 수원인데 이 올챙이가 자라면 수원 청개구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5.06

예서 기자, 기사로 보기에는 글의 양이 적어서 아쉬움이 많지만, 멋진 사진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면 좋을 것 같네요. 다음에는 좀 더 예서 기자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현장에서 보고 알게 된 것을 잘 정리해서 기사로 써 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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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우리가족도 자연휴양림에 많이 갔는데 
용인 자연휴양림은 못 갔어요...
꼭 가고싶어요~
기사 너무 잘 쓰셨어요!
예전에 한 번 가봤는데, 기사를 보니 다시 한 번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웬지 베스트 포토상 받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곳에 갔는데 올챙이가 엄청 말랑말랑하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애는 물고기를 발견했었는데 놓쳤던 일이 있어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저는 용인에 살아서 자연휴양림에 몇번 갔다 왔었는데 올챙이를 키울 생각을 하시다니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잘크고있으니 또사진올릴께요^^
그리고 개구리가되면 수원천에 놓아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