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우주항공 미래비젼 " 2040을 품고
2014년 7월 30일,동아사이언스와 항공우주 연구원의 협약으로 취재활동을 다녀왔다.
항공우주산실인 연구원 1층 강의실에서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2040년에는 축구장 2배의 우주호텔이 만들어져 멋진 우주여행을 갈수 있는 날이 올것이다.
홍보영상이 끝나고 1층 전시실에서 스마트 무인기 "드론" 을 보았다. 재난재해 감시용,지진사고,사고피해,복구에 이용된다고 한다. " 드론"는 내가 재미있게 본 영화 "트랜스 포머"에도 촬영 되었다고 한다.
위성 시험동으로 자리를 옮겨 올해 12월에 발사할 아리랑3A호 조립과정도 볼 수 있었다.
한국형 발사체는 제반기술이 없는 나라에서 독자기술로 3단으로 구성, 16층 아파트 높이에 300톤이 넘는 발사체로 2020년에 발사 준비중이었다. 이름은 공모를 통해서 정해질 것이라고 들었다. 멋진 이름을 달고 우주까지 멋지게 날아다오.
나로호는
1. 지구가 공전하는 속도에 맞추어 연료를 소비하지 않게 제작되었다.
2. 기계 결함이나 폭발을 할 경우, 추락을 해도 안전하게 바다에 떨어지게 하기 위해서 외나로도섬에 우주센터를 건설하였다.
3. 진동과 소음은 전투기 소리의 20배에 달해 진동과 소음으로 발사 통제동이 필요했다고 한다.
연구원 뒤뜰로 자리를 옮겨, 화약 로켓을 발사하러 운동장으로 향했다.
내가 정말로 나로호를 발사하는 느낌으로 쏘아올렸다.
위성관제실로 이동해 인공위성이 우주에서 각 나라의 중심 도시와 아름다운 경관을 찍은 영상을 보았다.
우리가 보기 힘든 영상이었는데 정말 아름다웠다.
나의 꿈인 우주 탐험가가 되어 대한민국이 만든 우주선을 타고 많은 행성을 발견하고 탐험할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오길 기대한다.
민간개방이 어려운 부분까지 취재 기회를 주신 항우연 안건형 연구원님, 김청한기자님, 서한라기자님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이혜림 기자2014.08.27
항공우주연구원 취재에서 기억에 남았던 것들만 모아서 잘 정리했어요. 기사를 쓸 때 내용의 전개가 바뀔 때만 줄바꿈을 하면 읽는 사람이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이 된답니다. 앞으로는 더욱 발전한 기사를 볼 수 있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