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뉴스 채널 YTN

2014.08.18

7월28일 마포구 상암동 DMC에 위치한 YTN 뉴스퀘어에서는 특허청 발명 기자단 학생들의 취재 견학이 있었다.

YTN 방송 취재 견학에 200명이 몰려 나름 힘든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1층 로비에 모였다. 일반인은 출입이 어렵기 때문에 복잡한 방송 장비며 연예인도 볼 수 있겠다는 기대도 했었다.

YTN홀에 들어가 영상 3가지를 보았는데, 숭례문 방화사건, 연평도 포격을 가장 빠르게 보도하였다고 했다.

복도에서 방송국 개국과 역사, 프로그램 순서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서울 남산타워에 지상파 송전탑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방송 녹화중이거나 실제 방송중인 스튜디오를 관찰하고 체험하였는데 장비들과 조명 등이 정말 많았다. 그 많은 장비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아직도 궁금하다.

기상 캐스터와 체험을 하는 중에 파란옷을 입고 나온 학생의 옷이 보이질 않아 마술을 보는 것 같았다. 1층에 마련된 방송 체험을 하면서 직접 아나운서가 되어 카메라를 작동해 방송을 진행해보고, 카메라맨도 되어 보았다.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YTN은 정보의 원천이며 경쟁력이다.

아무 의미없이 집에 있는 TV를 보아왔지만 이번 견학을 통해서 방송의 송전탑에 의해 집에서 편하게 TV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정말 좋은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미래의 멋진 기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선물도 챙겨주신 YTN 관계자분들과 취재 기회를 주신 특허청 발명 기자단 담당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8.22

희권 기자, 반가워요~.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이 잘 느껴지는 기사입니다.

어떤 체험을 했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도 잘 나타나 있어요.

사진이 첨부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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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사진이 있었으면 더 좋은 기사가 될 수 있었슬텐데.....
근데 YTN이 우리나라 최초 뉴스예요?
차에 YTN science라고 써있어서 동아사이언스가 생각났어요.
연예인을 만났나요? 기자 교육 때도 동아일보 빌딩 앞에서 YTN 차랑 카메라를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