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카페

2018.06.12

  제가 토요일마다 가는 카페가 있습니다. 근데 그 카페는 평범한 카페가 아니라 특별한 카페입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콩군이라는 닥스훈트 강아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왜 그 카페에 가냐면 제가 강아지를 정말로 키우고 싶은데 키울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하얀 포메라니안종인  별이라는 강아지도 놀러옵니다. (둘다 정말 귀여워요!)별이네도 이 카페에 토요일 1시마다 옵니다. 사랑이, 깜이, 캔디 등등 많은 강아지들이 옵니다. 저는 그 카페를 "강아지 카페"라고 부릅니다. 근데 콩군이는 손님이 오면 짖는데 왜 그렇냐면 반가워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닥스훈트의 사냥개습성이 남아서 그렇습니다.  강아지카페는 강아지들이 볼일을 볼 수 있도록 배변 패드도 깔아줍니다. 우리 가족이 음식을 먹을 때는 콩군이가 옆자리로 와서 애교를 부리곤 합니다. 그렇지만 강아지들에게 우리가 먹는 음식을 함부로 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강아지가 아플수도 있고 비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주인이 허락할때 오이와 같은 간식은 가끔 줄 수 있습니다. 저처럼 강아지를 아주 좋아하지만 못 키우는 사람들에게 이런 카페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이 기사를 썼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6.13

지민 기자, 강아지를 좋아하는 군요. 직접 키울 수 없을 때는 강아지들을 볼 수 있는 카페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 직접 올려 준 사진 속 강아지도 정말 귀엽네요. ^^ 기사라기 보다는 일기에 가까운 자유로운 글인데, 강아지를 좋아한다면 강아지를 주제로 글을 써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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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저도 강아지 좋아해요.넘 귀엽네요~
저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못 키워요. 강아지 카페도 못가니 사진으로만 봐요ㅠㅠ 그래도 귀엽네요~
강아지 귀엽다♡♡

강아지가  무지무지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