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지사탐)화분매개자 현장학습 체험후기
여의도샛강역근처 공원에서 이뤄진 현장학습입니다.
어밴저스님이 현장학습 중 주의사항을 알려주시는 중이에요.
꿀벌은 서양꿀벌과 토종꿀벌로 나뉘는데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꿀벌은 서양꿀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농약을 많이 사용하여 꿀벌 수가 많이 줄어드는 추세라고 합니다.
화분매개자는 주로 12시 이후부터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활동을 한다고하니 참고하세요.
달팽이가 꽃에 붙어있는 모습인데요. 어벤저스님도 이런 건 처음 본다고 합니다.
노랑나비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나비로는 노랑나비 흰나비 호랑나비 부전나비가 있다고 합니다.
노랑나비를 살짝 잡아서 관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영상을 자세히 보세요.
대롱이 갑자기 쏙~나왔다 들어갑니다. 어벤저스님이 당연히 도와주셨죠.
무당벌레도 관찰했는데요.
위의 사진은 무당벌레 유충이고 아래 사진은 번데기 상태입니다.
안에 무당벌레가 껍질을 벗는 날까지 기다리고 있는 상태죠.
이 벌레도 화분매개자라고 했는데 이름은 잊어버렸어요.
날개 끝부분이 많이 찢어진 이 나비는 나비의 생을 거의 다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현장학습에 참여못한 아쉬운 다른 친구들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날씨는 더웠지만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6.17
현준 기자, 반가워요. 화분매개자 현장학습에 참여한 후 생생한 사진 위주의 글을 써 주었네요. 글의 내용이나 양 보다는 사진의 양이 훨씬 많은 점이 조금은 아쉬웠어요.
사진이 체험 기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긴 하지만, 글보다 이렇게 사진의 양이 많을 때에는 글이라는 느낌 보다는 사진에 대한 간단한 설명 정도로 느껴지거든요. 다음에 글을 쓸 때는 사진은 꼭 필요한 사진을 올리고, 문장으로 현준 기자가 알게 된 내용 또 생각한 것을 정리해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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