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앨리스와 함께 신비한 원더랜드로~
안녕하세요, 이은채 기자입니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앨리스 인 원더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앨리스와 함께 할 모험을 기대하며 원더랜드로 떠났습니다.
▲토끼굴: 앨리스가 하얀 토끼를 따라 뛰어 들었던 굴로 들어가면서 떨어진 것을 표현한 터널입니다.
▲버섯숲: 토끼굴을 따라 들어갔더니 버섯숲이 있었습니다. 버섯을 터치해 물약을 만들었습니다.
이야기에서 앨리스는 물약을 마셔 몸이 작아집니다.
▲개울의 징검다리: 개울을 지나 모자장수와 수수께끼 고양이를 만나러 갑니다.
▲모자장수와 수수께끼 고양이: 손바닥 모양을 공으로 터치하여 컵과 접시를 깨뜨리고 수수께끼를 풀면 다음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UV 터널: UV 빛으로 가득한 터널을 지나 나비와 애벌레를 만나러 갑니다.
▲나비와 애벌레: 나비를 색칠하여 스캔하면 영상속으로 내가 그린 나비가 날아다닙니다.
▲음악이 흐르는 장미정원: 하얀 장미꽃을 터치하여 빨간 장미꽃으로 변하게 합니다.(아쉽게도 잘 나온 사진이 없네요...)
▲게임의 방: ♧가상 크로켓게임, ♧카드 매칭게임, ♧시계게임, ♧사진 찍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중에서 크로켓게임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이야기처럼 홍학과 고슴도치로 게임하는 것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이야기속 주인공: 앨리스 이야기속 인물에 얼굴을 넣어 보았습니다.
전시관의 체험들을 해 보니 이상한 나라에 다녀온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저는 앨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앨리스 이야기는 모두들 아실거지만 한 번 더 책을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앨리스 이야기는 몇 번 듣고, 읽어도 흥미롭고 재미있더라구요.
체험이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끝났고, 다시 체험을 할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잠시나마 신비하고 환상적인 세계에 다녀와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7.02
은채 기자도 앨리스 인 원더랜드 전시 체험을 하고 왔군요. 많은 친구들의 글을 통해 전시에 다녀온 친구들이 즐거운 체험을 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은채 기자의 글 역시 사진은 많았지만, 전시의 내용이나 느낌,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한 부분이 적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좀 더 문장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 보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