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의 시작 전시로 즐거운 여름방학을!

2018.08.06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방학이지만 여러분께 즐거운 여름 방학을 위한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돌아온 이수연 기자입니다.^0^ 이번에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소식은 현재 국립 과천 과학관에서 특별전으로 찾아온 전시인 '발견의 시작' 전시입니다!



'발견의 시작' 전시는 발견을 하기 위한 단계를 알려주는 전시인데요. 과학관 입구에서 표를 내고 들어오면 이 전시를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는 단순화하기, 예측하기, 연관 짓기, 상상하기, 공간 이해하기, 관찰하기로 총 6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오늘은 전시를 즐겁게 보실 수 있도록 6개의 공간 중 하나인 단순화하기 공간만 집중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단순화하기 공간에서는 발견을 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인 단순화하기를 배울 수 있는데요. 공간 안에서도 단순한하기를 알기 위한 여러 가지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먼저 예술에서 단순화하기의 하나인 추상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알아볼 수 있는데요. 저에게는 추상적으로 표현된 코뿔소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글자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점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데요. 그곳에서는 직접 자신의 이름을 준비된 종이에 점자로 써 보면서 즐겁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단어를 설명해 보는 것처럼 메모에 설명을 쓰는 것입니다. 단어를 단순화해서 표현해보는 활동이죠.  이렇게 오늘은 과학관의 새 전시 '발견의 시작' 중 단순화 하기 공간에 대하여 알려드렸습니다. 남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국립 과천 과학관 방문하셔서 '발견의 시작' 전시 보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지금까지 이수연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0^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8.07

수연 기자, 반가워요. 과처과학관 전시 '발견의 시작'을 소개해 주었네요. 모두 6개의 전시가 있는데, 그 중 단순화 하기 공간만 맛보기로 소개했네요. ^^
사진과 함께 적절한 설명이 좋았지만, 기사로 보기에는 다소 전시의 내용의 일부만 보여 준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아마도 아직 가보지 못한 친구들을 배려해서 그런 것 같은데, 기사를 쓸 때는 그래도 좀 더 내용을 자세하게 다뤄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 점을 기억해서 다음 기사를 쓸 때는 참고하길 바랄게요. 친구들에게 좋은 전시를 소개해 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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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앗! 선생님의 오타 발견!

과천과학관을 과처라고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