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100원에 그려진 인물은 누굴까? 바로 이순신장군님이다.

오늘은 이순신장군님과 관련된 충무공이야기에서 현장취재를 했다.

충무공이야기는 기획자님이 유물전시를 중점으로 두고 만든 것이 아니라 충무공 이순신에 대해 이야기형식으로 끌어간다.

충무공 이야기를 한 바퀴 돌았다. 그래서 이순신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의문점이 생겼다. 이순신은 모든 해전을 다 이긴 대단한 장군이다. 그런데 왜 100원 짜리에 들어가 계실까? 그 궁금증에 대해 기사를 적어보겠다.

1.조선은 무 보다 문 이 위다.

조선은 유교 사상을 받아드린 나라이다. 그래서 무 가 문 보다 알아주지 않았다.

또 조선건국 1392년부터 임진왜란 1592년 까지 큰 전쟁이 벌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무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문을 많이 알아준 것 이다. 하지만 이순신장군님은 나라를 지킨 위대하신 분이니 돈에는 넣어야 할 것 같고 문은 무보다 위에 위치하고 있으니깐 문이 그려진 1000원 밑에 돈인 100원에 넣은 것이다.

2. 많이 쓰는 돈에 나라를 구한 사람을 넣었다.

예전에는 100원을 많이 사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화폐가치가 달라지면서 1000원을 많이 사용해서 1000원을 더 많이 인식 하고 있다. 인물은 동전, 화폐를 만들 때 넣기 때문에

예전에 많이 쓰던 100원에 나라를 구한 사람을 넣은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까지 내려와서 계속 100원에 이순신 장군님을 넣은 것이다.

나는 이 2가지가 100원 짜리 동전에 들어가 계신 이유라고 생각한다.

다른 기자님들은 어떤 생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