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유튜브 청소년 디지털 아카데미에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신지민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유튜브 크리에이터란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보면 ‘간니닌니 다이어리’, ‘마이린’과 같은 제 또래의 친구들이 나와서 나만의 방송국처럼 동영상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촬영을 하는 사람이 바로 크리에이터입니다. 나이는 상관이 없지요. 저도 가끔은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어떻게 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항상 포기하곤 했지만 이번 8월 8일 한국산업진흥원에서 열린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게 해주는 교육에 참가하여 포기하지 않고 한 번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PD님과 아직 안 온 사람들을 기다리는 모습)
저는 거기에서 첫 번째로, 외빌님과 1분과학님께 강의를 들으며 그것에 관한 간단한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런 다음, 전 점심을 먹고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꾸미는 일을 JTBC PD님께서 알려 주셨습니다. 그런데 유튜브에 채널을 만들고 꾸미는 일은 정말 쉬운 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유튜브에 채널을 만들려면 먼저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제 옆에 있는 친구는 하루 종일 엄마와 전화하여 겨우 로그인을 했습니다. 로그인을 하면 맨오르쪽 위에 “●” 버튼을 누르면 채널을 약 80% 가량 만들었다고 보면 됩니다. 이제 채널 이름을 넣으면 끝~~~!!!
자~~그렇다고 진짜 끝은 아닙니다. 아직 채널을 꾸미는 일이 남았으니 말입니다. 채널 꾸미는 일은 먼저, 한 눈에 딱 보았을 때 자기 콘텐츠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사진을 신중히 골라야 하고 이게 무슨 채널인지 잘 설명도 해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끝이 나면 채널이 완성됩니다. 이제 여기에 영상을 올리면 여러분도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8.10
지민 기자, 반가워요. 유튜브 청소년 디지털 아카데미에 참석한 후기 글을 써 주었네요. 글의 도입 부분이 참 좋았어요. 요즘 사람들이 이런 개인 채널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글의 시작을 자연스럽게 시작했어요. 그런데 본문에서는 다소 글의 내용이 조금 약했던 것 같아요. 현장에서 알게 된 내용이나 아카데미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등의 내용을 전달하면 좋았을 텐데, 본론의 내용이 조금 약했어요.
글의 기본적인 구조인 도입과 본론, 결론을 생각하면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