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은 무엇일까?

2018.08.10

지하철, 전철, 음식점 등 많은 공공장소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앉아있는 사람 10명 중 7~8명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있습니다. 심지어 걸어갈 때도 스마트폰을 보느라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준다고 해서 ‘스몸비’(스마트폰+좀비)’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습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정말 편리한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스마트폰이 더 나쁜 중독을 일으킨다면 무슨일이 생길까요? 기술 중독 분야의 심리학과 명예교수는 ‘누구나 이 같은 기술 중독에 빠질 수 있으며, 특히 부모들이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려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자주 보여주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심한 사람들은 그 활동으로부터 벗어나면 우울이나 불안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스마트폰 문제, 해결할 수 있을까?



 



○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정해놓고 사용하기



이 방법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으며 계속 시간을 정해놓으면 습관이 될 수 있을뿐만이 아니라  시간을 절약하고 절제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MOMO 라는 앱으로 스마트폰 통제 시간을 정할 수 있다고 한다.



 



○ 공부할때는 스마트폰을 꺼놓기



모두 공부를 하다 스마트폰을 해본 적이 많을 겁니다. 이런 상황은 스마트폰을 꺼놓거나 다른 사람에게 맡겨 통제할 수 있으며, 쉴세없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볼 필요도 없습니다.



 



○ 잘 때 스마트폰은 부모님께 맡겨두기



잘 때 몰래 스마트폰을 해본 사람도 많을 겁니다. 이런 상황은 순간적으로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였거나, 스마트폰에 중독되었을 때 많이 생깁니다. 그때 이 스마트폰을 부모님꼐 맡겨놓으면 스마트폰을 하고 싶어도 못하게되, 습관도 들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8.10

정민 기자, 스마트폰의 적절한 사용을 주제로 한 글 잘 봤어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인 반면, 자칫 뻔한 내용일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해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은 좋지만, 글의 내용이 식상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이번 정민 기자의 글은 다소 글의 내용적인 면에서는 특별하거나 새로운 내용이 별로 없는 것은 아쉬웠어요. 하지만 글의 전반적인 기승전결을 볼 때에는 도입과 본론에 해당하는 내용을 잘 썼어요.
다음에 글을 쓸 때는 글의 주제를 정하는 것부터, 또 자료 조사에 좀 더 시간을 쏟아 보길 바랄게요. 자료를 충부히 조사할 수록 더 탄탄한 글을 쓸 수 있답니다.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는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 확인하길 바랄게요. ^^

[해결할수] → [해결할 수], [통제할수] → [통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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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스파트폰을 만든 아이폰 회사 직원들은
정작 자녀가 대학생이 되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는다고  해요
오! 그렇군요 역시 스마트폰을 만들다보니 문제점도 잘 알고있는것같네요
전 아직 스마트폰이없지만....그래도 스마트폰을 사게되면 지켜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