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특별 프로그램 ‘STEAM 과학캠프’ 어떠세요?

2018.08.16

안녕하십니까? 세종시 이우혁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방학 때 대전과학관에서 운영하는 STEAM 과학캠프를 다녀왔습니다.



2박 3일의 일정으로 운영된 이번캠프는 전국 각지의 4학년 학생들 100명이 모였습니다.



 





1일차 첫 날 먼저 입소식 후에 아이스브레이킹을 하였습니다.



오리엔테이션과 비슷한 활동인데요! 자기소개를 하고 이름을 외웠습니다.



조이름, 조 구호 등을 정하고 조만의 노래를 등을 만들었습니다.



우리조 이름은 하이파이브 조였으며 구호사십오라는 구호로 멋지게 시작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과학단지 견학을 하였습니다.



대전에 많은 과학연구단지가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태양광 회전체를 만들었습니다. 태양광 회전체는 태양광을 이용해서 자동으로 그린에너지를 통해 회전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과학실험을 하였는데요. 과학실험에서는 물에 탄산나트륨을 넣어 밖의 온도와 안의 온도가 얼마나 바뀌는 지에 대한 실험을 했습니다. 이어서 골든벨을 했는데요~ 이 골든벨에서는 여러 가지문제가 나왔는데요!



문제 중에 하나를 같이 공유하겠습니다.



옛날에는 철길의 철이 많이 빠지고 흐트러졌다고 하는데요~ 특정 계절에 심했다고 합니다. 어느 계절일까요? 정답은 겨울입니다. 겨울에는 온도가 낮기 때문에 철이 수축됨에 따라 철길의 철이 많이 흐트러졌다고 합니다. 현대에는 철길에 강철로 하여 그런 부분이 없다고 합니다.



 



다음날 태양광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우리조의 경우 실패하였는데요~ 실패한 원인은 모터의 방향이 잘못되었고 태양광 전지판의 위치가 잘못되어 햇빛에 닿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실패 원인이였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멘토와 멘티의 만남을 했습니다.



멘토 선생님들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저는 감동받아서 울뻔 했습니다. 여러 사람들은 직업을 가졌을 때 자기가 하기 싫은 직업이어도 돈을 벌기 위해 다니는 데요~ 단지 마지막 노후 생활을 위해 그렇게 돈을 버는 것보다 억지로 하는 것은 안좋은 것 같습니다. 최대한 하기 싫은 일이 아닌 자기가 하고싶은 해야 삶을 더 효율적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 여름방학때 캠프에 와서 얻은 이 추억과 다양한 체험들이 저에게는 큰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만약 어린이 과학동아 여러분들이 캠프에 참여하시고자 하신다면 과학관사이트에 가입하셔서 겨울방학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8.16

우혁 기자, STEAM 과학캠프에 참여한 후기 기사네요. 2박 3일 동안 캠프에서 경험한 내용을 간단하게 소개해 주었네요. 2박 3일이니까 여러 가지 일정이 있었을텐데, 글에서 조금 아쉬운 점은 핵심적인 내용을 충분하게 설명하지는 않은 느낌이 들었어요. 과학 캠프에서 견학한 내용이나, 태양광 자동차를 만든 내용 등이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마지막 부분에 멘토의 이야기로 느낀 우혁 기자의 생각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잘 표현해 준 점이 좋았어요. ^^ 기사 잘 봤어요. 다음에 글을 쓸 때는 좀 핵심적인 내용은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길 바랄게요.

목록보기

댓글 2
재밌으셨겠어요!
저 그거 2년 전에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