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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파트너!!거북선!! 거북선에 숨겨진 과학적 비밀
안녕하세요~김지후 기자입니다.
저번 8월에 현장취제+기자교육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 현장취제로 세종문화회관에 가서 이순신,거북선 등의 취제를 했습니다.
제가 잡은 주제는 거북선!!
지금부터 거북선의 모든것을 알아봅시다~
먼저,거북선은 돌격선으로 적의 배 행열을 가운데로 돌격하여 적들의 배 행열을 무너트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특히 거북선은 위에 적들이 올라설 수 없고,아군과 적군들이 직접 싸우지 못하게 위를 판자를 덥어 만들어졌다.배 안에 있던 군사들은 직접 밖으로 나가 싸우지 않았으므로 안전하게 싸울수 있었다.
그리고 거북선의 용머리,배 곳곳에 있는 대포를 쏠 수 있는 구멍이 나 있어서 좌,우 거의 모든 방향에서 공격이 가능하였다.그리고 노를 젓는 것이 배 안쪽에 있어서 공격을 당하여도 배는 전진할 수 있었다.
거북선의 행열 위치는 거의 앞에 위치하고 있었다.(돌격선이기 때문에)
전투 행열은 일자진과 학익진이 있었다.
일자진은 배들이 일자로 서서 전진한다.주로 좁은 바닷길을 지나갈때 쓰였다.
배들이 많지 않아도 행열이 가능하다.
학익진은 학이 날개를 펴고 먹이를 먹으려 하는 모습과 비슷하다.
적들을 가운데 두고 공격하는 행열인데,배들의 수가 적으면 학익진을 하기 힘들다.
마지막으로 문제하나 내겠습니다.
조선의 대표적인 배 판옥선을 강화해 만든 거북선!!
그 거북선 안엔 이순신 장군이 타고 있었을까요??
정답은 이순신 장군은 거북선에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다른 배에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 이번 취제로 거북선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에 직접 타고 있지 않았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이번 취제는 정말 뿌듯하였습니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9.16
지후 기자, 반가워요~.
잊지 않고 기사 써 줘 고마워요 ^_^
거북선이라는 주제로 기사를 잘 써주었네요.
다만 사진이 있었으면 더 현장감 넘치는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사진까지 포함된 기사 기대할게요~.
참, '취제'는 '취재'라고 쓰는 게 올바른 표현이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