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문명 엘도라도에 다녀와서

2018.08.19

 2018년 8워률 15에 어린이과학동아 8월 15호 표지에 꾸며져있는 엘도라도특별전시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이과학동아 만화중에 '레오 미스터리 연구소'를 보고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엘도라도란 황금이 넘쳐난다는 황금향의 대한 전설이며 많은 스페인 정복자들이 엘도라도를 찾으려고 하였으나 실패로 돌아갑니다.



 



제일 앞에들어가니 매우 커다란 스크린이있었습니다.



그 스크린에서는 엘도라도에 화려한 조각 등을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박쥐인간, 가슴가리개, 요즘으로 치면 마약을 할때 쓰는 도구와 귀걸이가 제일 많았습니다 



에라도라 사람들은 동물을 각각 특별하게 상징하여 동물들을 수호신같은 존재로 믿곤 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사신도처럼(현무, 주작, 백호, 청룡)



또 한 동물과 자신이 비슷한 행동을 하게 되면 그 순간 자신이 그 동훌이 될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석회가루와 코카잎을 빻은 뒤에 빨대 같은 물건으로 가루를 코로 들이마시게 되면 환각상태에 빠지게 되는게 그때엘도라도 사람들은 그 순간 동안 신을 만날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고양잇과에 동물 석상, 거대 귀걸이, 화장가루를 담는 단지도 아주 많았고 사람이 가면을 쓰고 창, 활을 들고 있는 사람모양 장식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박쥐인간 상반신과 두개의 꼬리를 가진 치타를 합친 사람모양상도 아주 다양했습니다.



박쥐인간이 다른 동물을 타고 있는 금으로 만든석상도 아주 많았고 새, 치타, 박쥐등의 신화들도 있었습니다. 의자는 오늘날과 다르게 족장만 앉을 수 있었으며 족장의 오에도 우리나라의 주술사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도 매우 많았습니다.                                                                                                                                                                콜롬비아와 우리나라의 관계가 아주 밀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의 한국사처럼 콜롬비아의 엘도라도도 존중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김율원기자의 기사였습니다.박쥐, 인간, 치타를 합친 모습의 황금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8.19

율원 기자, 엘도라도 전시에 다녀온 후기 글 잘 봤어요. 전시를 보며 알게 된 내용을 위주로 글을 써 주었네요. 아직은 글의 핵심적인 내용이 잘 드러나지 않는 점이 조금은 아쉬웠고, 취재 기사에서는 혀장에서 본 인상적인 것을 사진으로 잘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다음 기사에서는 이런 점을 보완하면 좀 더 생생한 기사가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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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저도 가보았어요.
강경효 작가님의 “레오 미스터리 연구소” 정말 재밌어요! 이야기를 미리 알고 전시회를 봤으니 더 재미있었울 것 같아요. 섭섭박사도 한 번 가봐야겠네요~
dd
콜롬비아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