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와 거북의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2018.09.16

안녕하세요 김젬마 기자입니다.



혹시 자라와 거북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자라와 거북이는 파충류라고 알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파충류는 바짝 마른 비늘과 골질로 이루어진 뼈를 갖고 있고 모두 6000여 종 정도 있습니다. 거북류, 뱀류, 악어류 등도 파충류에 속해있습니다. 



 



자라와 거북은 생김새부터 다릅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거북이는 등딱지가 딱딱하고 코가 튀어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는 곳은 물가나 계곡입니다. 거북이는 잡식성입니다. 애완가게에 가보면 육식성 거북도 있고 초식성 거북도 있습니다. 초식성 거북을 사는 것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육식성 거북은 손가락을 잘 물 수 있다고 합니다. 



 



자라는 코가 튀어나왔고 등딱지가 물렁한편입니다. 사는 곳은 거북이랑 비슷합니다. 자라의 특징을 본다면 이빨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태어나서 몇 개월 안된 자라는 손가락을 물어도 안 아프지만 어른 자라가 물면 손가락이 부러질 수 있습니다. 자라도 거북처럼 잡식성입니다. 어른 자라는 작은 개구리도 잡아먹습니다. 더 알고 싶은 정보는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09.17

젬마 기자, 반가워요. 자라와 거북의 차이점을 설명한 글이네요. 사진까지 올려주었는데, 사진은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아쉽지만 삭제했어요. 사진을 보면서 생김새의 차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하지만 글로는 잘 자라와 거북을 설명해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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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저는 하나도 안키워요.
저는 거북을 키워요!
우리집에서는 자라랑 거북이 둘 다 키워요!!!
'거북이'가 아니라 '거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