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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무령왕릉을 다녀와서
김이준 기자
레벨 5
2018.10.28
저는 가족과 충청남도 공주에 있는 무령왕릉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무령왕릉은 중국의 지배계층 무덤형식입니다.
무령왕과 그의 아내와 합장한 무덤입니다. 왕릉 안에서 나온 유물은 총 108종 2,900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왕 금제관식, 왕비 금제관식, 금제 귀걸이 금제 목걸이, 금제 뒤꽃이, 금제 팔찌, 석수 등이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무령왕비금제관식과 석수가 제일 눈에 띄었습니다.
#석수
석수는 백제 때 돌로만든 상상의 동물입니다. 왕릉의 연도 중앙에 놓여 있었습니다. 진묘수 중 하나라고 합니다.
국보 제162호이고, 석수 높이=31.5cm,길이=48.5cm, 무게=약 48kg입니다.
석수는 특이하게 생겼지만 정말 귀엽습니다.
#무령왕비 금제관식
무령왕비 금제관식은 국보 제155호 이고, 높이=22.6cm, 너비=13.4cm, 높이=29.2cm, 너비=13.4cm입니다.
무령왕비 금제관식은 얇고 섬세하고 반짝거려 정말 아름답습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면 충청남도 공주의 무령왕릉으로 가시는 건 어떤가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10.28
이준 기자, 반가워요. 무령왕릉을 가족과 함께 직접 보고 왔군요.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장소지요. 몇몇의 사진과 정보를 담은 글인데, 기사로 보기에는 글의 내용이 적은 것이 조금 아쉬워요. 좀 더 자세하게, 또 이준 기자의 생각과 느낌을 담아 글로 전달하면 더 좋은 글이 됐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현장에서 기록도 하고, 또 느낀 점을 좀 더 잘 정리해서 글을 써 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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