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지킴이 기자단 탄생!! 오늘, 宮을 만나다

2014.09.20

안녕하십니까?

박준한 기자입니다.

 

여러분,조선 왕들이 살던 곳  하면 무엇이 생각 납니까?

바로 궁궐 인데요.

 

먼저 궁 의 종류 에 대해  조금 알고 가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다섯 개의 궁이 있습니다.

경복궁,덕수궁, 창경궁,창덕궁,경희궁

이 중 한 궁은 '궁'이 아니었습니다.

 

뭘까요? 바로 덕수궁입니다.

 

덕수궁은 임진왜란이 끝나고 궁이 불타자 임시 궁으로 썼던 곳 입니다.

 

자, 이제부터 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국립고궁 박물관으로 취재를 가자마자 나선화 문화재청장님,김두희 동아사이언스 대표님 ,김종규 국민신탁 이사장님 께선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기자단 협약식>과 배지수여 를 해주셨습니다.

 

 

우린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곳은 바로 '2014궁중문화축전'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가 열리는 곳이었습니다. 그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자리 하여 주셨습니다.

먼저 평택농악단이 식전 공연을 해주셨는데요.

다양한 악기 북,소고,꽹과리,태평소등을 연주 하셨습니다.

그때 상모를 돌리시면서 춤을 추셨는데 마치 비보이 댄스같았습니다.

 

 

또 꼬마 아이도 머리 위에 올리고 묘기도 부리셨는데  아이가 떨어질까봐 제가 겁이 났었습니다.

 

 

그 다음 궁중문화축전 소개와 환영인사가 있었습니다. '2014 궁중문화축전'은 9월20일부터 9월 28일까지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종묘, 한양도성에서 궁과의 만남을 더욱 가깝게 해주는 축제입니다. 로봇종묘제례, 궁궐 속 보물찾기, 한양도성탐방, 음식강의 등이 열립니다.

 

그 다음은  축하공연 '오방색의 향현'이 있었는 데요.

이 공연은 약간 저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해설이 있어 조금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음 순서는 바로 북 치기인데요. 오고무(혼자 다섯 개의 북을 치는 것)입니다.

열 명이서 각각  다섯 개의 북을 치는데 열 명이 다 똑같이 북을 치는 모습이 신기하였습니다.

 

 

 

 

전야제의 메인 행사는 '광화문 빛 너울(광화문 미디어 파사드 라고도 합니다.)'입니다. 광화문에 빛을 쏘아 동궐도, 해태상, 주작 등을 보이게 하였습니다. 광화문 빛 너울은 앞으로의 축전 기간 내내 밤 8시부터 10까지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지금까지 궁중문화축전 전야제 에 대해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전야제를 놓쳤더라도 다른 행사가 많으니  이번 주말에 궁궐 나들이 어떠세요?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9.20

오, 글도 깔끔하고 질문으로 시작하는 도입부도 흥미롭네요.

주말 나들이를 권장하는 마무리도 좋습니다.

준한 기자의 기사도 기대할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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