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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과학관에서의 즐거운 자전거 역사
안녕하세요? 이소민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11월 25일에 가족들과 과천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그 중 제가 가장 재미있었던 자전거 총집합 전시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포스터 입니다.
자전거 전시는 저가 몰랐던 자전거 종류와 편리성이 많은 자전거에 대해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특히 크고 작은 자전거의 모양은 모두 조금씩 다르지만 그것이 주는 기쁨과 편리함은 서로 똑같다는 것도 인상깊었습니다. 이처럼 서로 조금씩 다른 우리도 서로 이해하고 생각하면 서로 좋은 작품이 돌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870년 대 큰 바퀴가 등장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는 자전거는 아주 먼 역사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골드슈미트 삼륜 자전거입니다. 그 당시에는 어떤 느낌이 들었을지, 어떤 불편함이 있었을지 궁금했습니다.
제가 가장 신기했던 자전거는 잭슨 모노사이클 자전거 입니다. 만든 사람은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는 영국인인 윌리엄 잭슨으로 좌.우로 몸을 기울여 원하는 방향으로 주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전거라는 것은 단순히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모양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자전거는 다양한 모양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 앞으로도 발전할 것이라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또 자전거는 꼭 이런 모양과 자전거만 있지 않았습니다. 장애인과 어린이 들을 위해 그들을 위한 자전거도 점차 개발되며 소방 자전거 등 다양한 자전거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은 아까 말씀드렸던 밀레 소방자전거 입니다. 저는 자전거가 단순히 취미 활동으로만 사용된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다양한 곳에서 사용 되다니, 정말 자전거의 역사가 놀랍지않나요?
이것은 베스트팔리아 장애인 삼륜자전거입니다. 손으로 핸들바를 움직여 동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모네와 과용 여성용 삼륜자전거입니다. 여성을 위해 만들어진 자전거, 자전거의 쓰임새도 다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렇게 더 전에는 발로 두 바퀴를 처음으로 돌리던 시대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자전거가 있습니다.
와~! 서로서로 정말 다양한 자전거가 있군요! 서로 모양은 다르지만 사람들에게 성취감과 기쁨을 느끼게 해준다는 자전거의 목적은 똑같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를 위해 편리하게 만들어진 자전거,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다양한 면에서 크게 발전한 자전거가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연표와 함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이소민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8.11.27
소민 기자, 흥미로운 전시에 다녀왔네요. 자전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니 신기해요. 과거의 자전거들 중에는 정말 독특한 자전거가 많이 있네요. 직접 찍어 온 다양한 자전거 사진 덕분에 다채로운 자전거가 있다는 걸 볼 수 있었어요. 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전시가 끝나기 전에 꼭 가보면 좋을 것 같네요. 생생한 사진과 후기 글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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