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과학동아천문대 5주년을 맞아 특별 초청강연 라는 강연이 있었다. 박재필 대표님과 신동윤 대표님이 강연을 했다. 박재필 대표님은 초소형 인공위성에 대해 연구하고 초소형 인공위성을 제작하는 '나라스페이스' 라는 기업의 대표님이다. 초소형 인공위성은 일반 인고위성보다 더 가격이 저렴하고 유연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작은 인공위성은 우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충격을 감당하기 힘들 수 있다. 그래서 단단한 알루미늄(구리, 주석, 망간, 아연 등을 섞은 합금) 으로 만든다고 한다. 그리고 신동윤 대표님은 '페리지로켓' 이라는 기업의 대표님이라고 한다. 신동윤 대표님과 대표님의 동료들이 요즘 'BLUE WHALES' 라는 일반적인 로켓보다 작은 로켓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 로켓은 일반적인 로켓보다 크기가 작아 에너지가 들어갈 공간이 적지만 쉽게 닳지 않는 전지를 쓰기 때문에 멀리 갈 수 있다. 그 로켓은 얼마 후에 신동윤 대표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프록시마 센타우리' 로 가게 된다. 태양계에서 4.246광년 떨어진 이 별은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기도 하다. 신동윤 대표님의 꿈은 바로 그 별에 'BLUE WHALES' 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잠드는 것이라고 한다. 신동윤 대표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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