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한 외교의 첫 출발 오늘 宮 을 만나다

2014.09.29

안녕하십니까?

박준한 기자입니다.

 

 

궁중문화축전도 어제(9/28 일요일)로 끝이 났네요.

어쨌든  저는 토요일 덕수궁에서 하는   '외국공사 접견례'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정관헌 입니다.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와 주셨는데요.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이 행사의 설명 및 주의사항등을 설명하였습니다.

공연은 대한제국때 다른 나라들이 이 곳 덕수궁에 와서 접견례를 복원 한것입니다.

 

 

공연중간에 미국,프랑스,영국 사람들이 나왔지만 그 시절엔 그보다 더한 독일,러시아도 왔다 합니다.

그 때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까지 배타고 왔다는게 신기하고 그 때 우리나라에도 통역관이 있다는게 신기하였습니다.(영어,프랑스어)

 

 

*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 의의

의례 하나에도 전통과 서양의조화를

외국공사들은 황제를 알현할때 절을 하지 않았습니다.대신허리를 숙여 세번 절을 하엿습니다.

 

 

 

황제를 알현 할때는 대례복을 입으라.

100여년 전 당시 세계 무대에서는 외교적 자리에 대례복이라는 옷을 입었습니다.

 

이밖에도 군악대의 연주, 검무공연 등이 있었습니다. 

 

 

 

 

궁중문화축전은 끝났지만, 이 행사는 10월 26일까지 토,일요일마다 열린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덕수궁에 한번 놀러오는 건 어떨까요 ?

 

이상 박준한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9.29

준한 기자 반가워요~.
사진이 매우 이쁘네요~.

덕분에 궁중문화축전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기사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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