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영화제2014 sf 2014

2014.09.28

 

 

오늘 sf영화제(과천과학관)에 다녀왔다.

맨 처음은 디스트릭트9-만남의 현실을 주제로 시네마토크를 하였다.

디스트릭트9은 외계인들이 지구에 와 디스트릭트9이라는 구역에서 지내는 이야기다.

이 디스트릭트9은 인간과 외계인이 친하게 지내는 것이아니라 외계인이수용소에서 지내는 이야기다. 디스트릭트9은 원래 흑인 노예제도를 배경으로 한것인데, 남아공의 흑인노예제도는

흑인을 디스트릭트6에 가둬놓고(맞나??)하는 것인데, 그 흑인노예제도를 바탕으로 디스트릭트 9이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이 시네마 토크를 마치고 나서 우주 저너머전을 구경하러 갔다.

우주 저 너머 전은  우주에 대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여기서 퀴즈!

최초로 우주 여행을 한사람은 누구일까요?


답: 유리가가린

1961년 4월 12일. 소련(현재 러시아)의 우주비행사 유리가가린은 인공위성 보스토크 호에 탑승해서 1시간 48분 동안 지구를 일주한뒤 돌아왔다.


여기서 두번째 퀴즈!

최초로 달을 밟은 사람은?


답: 닐 암스트롱

닐 암스트롱은 자신과 합쳐 3명이 최초로 달에 갔다고 한다. 하지만 그 셋 중에 맨 먼저

 닐 암스트롱이 먼저 달을 밟아 이름이 남게 된거라고 한다.


자 이제 유리가가린과 닐 암스트롱 전으로 한번 가 보자.


17세기만 해도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천동설'이 있었다.

그때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지구를 돌지 않는 천체 목성의 위성을 관찰하면서

지구가 돈다는 '지동설'이 주장되었다.

자, 조금더 알아보자면 사람들은 만약 지구가 돌면 사람들이 살수 없는 행성이 된다고 생각했다.

그때 뉴턴이 중력을 주장하면서 완전한 '지동설'이 입증 되었다.


1903년 쇠덩어리, 하늘을 날다

1903년 12월 17일. 미국의 윌버와 오빌 라이트형제는 비행기  '플라리어 1호'를 하늘을 날게 하는데 성공 했다. 비록 12초 였지만  바람에 의존하지 않고 하늘을 난 최초의 기록이였다.

1926년 너무앞서갔던 로켓의 아버지 고다드. 고다드를 아는 사람은 많이 없을 거다.

고다드는 로켓의 기존의 프로펠러가 아닌 다른 엔진을 개발했다. 제트엔진이 발명되기도 전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런데 1969년, 고다드가 고안한 원리에 기반하여 아폴로 11호가 달에착륙하자 저명한 sf작가 아이작 아시모프는 고인이 된 그를 기리며 이렇게 말했다.

"고다드, 우리는 지금 달에있네!"


그후 화성 체험관에 갔다.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를 보도록 하자.

큐리오시티는  오퍼튜니티와 같이 에어 백으로 착륙하지 않고 착륙선을 사용해 착륙했다.

현재 화성의 생명체 존재 여부를 파악하는 중요한 임무를 하고 있다.

그럼 이제 오퍼튜니티를 보자.

오퍼튜니티는 위에서 말했다 시피 2004년 1월 25일에 에어백을 이용하여 착륙했다.

화성의 메리디아니 평원에 착륙해 화성에 과거 물이 존재했던 증거를 찾는 것이 임무중 하나라고 한다.


마지막!

마지막으로 단편 영화를 보았는데 보다가 왜 이렇게 잠이 많이 오던지.. 살짝 어지럽기도 했다.

영화들이 다들 어정쩡하게 끝났다.

걸어가다가 끝나고 터널로 들어가고 끝나고...

이렇게 sf영화제 취재는 끝이 났다.  재미있었다.

(오늘 취재하고 1000ds받기 힘들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ㅋㅋ)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10.02

윤상 기자 반가워요~!
단편 SF 영화가 많이 어지러웠지요? 좀 우울하기도 하고...
그런 것을 '디스토피아'라고 한답니다.
SF 장르는 디스토피아적인 작품이 많지요.

그래도 재미있었다니 다행이에요 ^_^
다음에도 좋은 기사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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