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희망 이야기 슬픈 숨바꼭질을 읽고

2019.01.04

저는 오늘 <슬픈 숨바꼭질>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등장인물: 은우, 은별, 엄마, 아빠 등 은우는 지하철역에서 동생인 은별이를 잃어버렸습니다.



2년 동안 은우네 가족은 동생을 찾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은우는 매일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은우는 하루는 어떤 아주머니가 전단지를 붙이는 은우에게 은별이를 본 적이 있다며 은우네 집으로 갔습니다.



그 사람은 은별이를 그곳에서 돌아오게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은우네 엄마 아빠는 빛을 내어 돈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돈을 받고 도망쳤습니다.



그 사람의 사무실 전화번호 같은 것이 다 거짓말이었습니다.



은우네 엄마 아빠는 매일 울고 웁니다. 은우는 어떤 형이 은별이를 봤다고 해 따라갔는데 은우를 때리고 기절시켰습니다. 은우네 엄마는 은우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더 이상 은우를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보호소에 가서 확인 해 보았지만 은별이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은별이를 찾아 보호소에 갔습니다.



 



짧은 기사였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1.05

이준 기자, <슬픈 숨바꼭질> 책을 읽고 난 후기 글을 써 주었네요. 독후감이라고도 하는데, 책을 읽고 난 후기 글을 쓸 때는 책의 줄거리 뿐 아니라 읽고 난 후 글을 쓰는 사람의 생각이 더 중요해요. 이번 글에서는 줄거리 외에 이준 기자가 느낀점이나 생각한 것을 표현하지 않은 것이 아쉽네요. <슬픈 숨바꼭질>을 읽고 어떤 생각을 했나요? 다음 글을 쓸 때에는 이준 기자의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해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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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제목처럼 너무 슬프네요...
은별이가 불쌍해요!!!
그래서 은별이는 끝내 못 찾은거야? ㅠㅠ
세...세상에!
나도 꼭 읽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