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나는야 문화 지킴이 문화 지킴이
자, 4대궁과 종묘, 한양 도성과 광화문 광장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그래서 나는 이 모든걸 조합해서 정리해서 기사를 쓰기로 했다.
먼저 4대궁인 창덕궁,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은 1405년(태종 5) 지어진 조선시대의 궁궐이다.
경복궁은 조선왕조의 법궁, 조선의 중심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다섯개의 궁궐 중 첫번째로 만들어진 곳. 1394년 공사를 시작해 이듬해인 1395년에 경복궁 완성
덕수궁은 1907년 고종이 순종에게 양위한뒤 이곳에 살면서 명칭을 덕수궁(원래는 경운궁)으로 바꾸었다.
창경궁은1483년 (성종 14) 2월부터 짓기 시작하여 1484년(성종15) 9월에 완공 되었다.
보면 모두 조선시대에 지어진것 같다.
창덕궁
1963년 1월 18일 사적 제 122호로 지정되었다.
1404년 (태종4) 한성의 향교동에 이궁을 짓기 시작하여 이듬해 완공하고 창덕궁이라 명명하였다.
그 후 계속 인정전 선정전 소덕전 빈경당 여일전 정월전 옥화당 등 많은 전당을 건립하였는데, 1412년 돈화문을 건립하여 궁궐의 면모를 갖추었다.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었다.
경복궁
한양을 도읍으로 정한 후 종묘, 성곽과 사대문, 궁궐 등을 짓기 시작한다.
큰 복을 누리라'는 뜻을 가진 '경복'이라는 이름은 정도전이 지은 것이다.
왕자의 난 등이 일어나면서 다시 개경으로 천도하는 등 조선 초기 혼란한 정치 상황 속에서 경복궁은 궁궐로서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다가 세종때에 이르러 정치 상황이 안정되고 비로소 이곳이 조선 왕조의 중심지로 역할을 하게 된다.
덕수궁
1593년 임진왜란으로 의주로 피신했던 선조가 한성으로 돌아온 뒤에 이 곳을 임시거처로 하여 정릉동행궁이라 하였다.
그리고 경내가 협소하여 계림군의 집을 포함하였으며, 궁궐안에 있어야할 관청들도 처음에는 궐문 밖에 두었다가 점차 면적을 넓혀 모두 궁궐안에 들게 하였다.
또 그 옆에 있는 청양군 심의겸의 집을 동궁으로, 영상 심연원의 집을 종묘로 하였다.
그 뒤 내용은 생략 하겠다.
창경궁
1963년 1월 18일 사적 제123호로 지정되었다.
당시 생존하였던 세 왕후(세조 덕종 예종)의 거처를 위해 옛 수강궁 터에 지은것이다.
성종때 건립된 창경궁의 건물은 정전인 명정전, 편전인 문정전, 침전인 수령전, 그리고 환경전, 경춘전, 인양전, 통명전, 양화당, 여휘당, 사성각 등이었고, 궁의 둘레는 4,325척이었다.
창경궁은 임진왜란으로 모두 불타버렸는데,
1615년(광해군 7) 4월에 주요 건물들을 재건하기 시작하여 이듬해 11월에 마무리되었다.
종묘
종묘는 조선왕조의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냈던 곳이다.
조선왕조의 유교적 전통인 왕실의 제례 문화를 보여 주는 문화유산이지요.
1963년 1월 18일 사적 제125호로 지정되었다.
1995년 유네스코에 의해 해인사 장경판전, 석굴암과 함께 세계문화 유산을 지정되었다.
한양도성
한양도성은 조선시대 서울을 둘러싼 도성이며, 조선시대에는 한성으로 불렸다.
좁은 의미로 도읍을 둘러싼 성곽과 문을 지칭하나 넓은 의미로는 성곽과 그 안의 공간을 가리킨다. 1396년 태조이성계에 의해 만들어졌다.
2012년 11월 23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신청자격이 부여되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다.
광화문광장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이다.
나는 문화재 지킴이 기자단이 되어서 처음으로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해서 알았다.
문화재는 그냥 국보인줄만 알았지만 우리가 다니던 곳도 문화재인줄 처음 알았다.
역사공부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
만약에 자신이 진짜로 문화 지킴이라면 이런 우리나라의 자랑스럽고 소중한 문화를 훼손시키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역사책을 많이 읽을 것이다.
(밑 부분이 계속 빈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뭘 이상한걸 만졌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