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우리가족 소개를 하겠습니다. 좀 잼없을수도 있어요.

2014.09.29

우리 가족은 엄마, 나, 이모부, 이모, 남동생, 여동생이 있습니다. 제 엄마는 착하시긴 한데 너무 조폭인 면이 있고, 저는 장점이 타자랑 피아노를  잘치고 컴퓨터를 잘 합니다.


이모부는 요리를 잘하시고 동생과 재미있게 놀아줍니다. 이모는 몸이 빼빼 말랐고 남동생은 귀엽고 너무 힘이 세서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 너무 아픕니다. 여동생은 힘이 세고 4살인데 무겁고 고집쟁이 입니다.


 


        상황극


잠자기 좋아하는 친구와 영화보러 갔을때(두근두근 내인생)


 


"야! 일어나! 지금 엄청 잼있는 장면이 시작한다고!"


(영화대사(상상) "야 저인간 노인병인가 뭔가 하는 병에 걸린놈아니냐? 실제로 보니 완전 못생겼다."


"헤롱헤롱 야 깨우지마 이 바보야 (콧소리) 드르렁~!드르렁~! 드르릉!드르릉!"


영화가 끝나고.........


"저 자식 두고 가야지~!  메롱! "


"아함~! 친구 어디 갔지?"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10.02

하하.. 즐거운 가족이네요.
이렇게 가족 소개를 스스럼없이 한다는 건 화목하다는 뜻이겠죠?

재미있는 상황극까지 잘 봤습니다.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 ^_^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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