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언더독”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윤태영 기자 인사드립니다.
제가 어제 언더독 시사회를 보고 다녀온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당첨되서 너무 행복했어요 ^^
먼저 , 언더독 ( under dog ) 이라는 말이
어떤 뜻인지 아시나요?
엄마가 미리 검색을 해서 알려주셨어요.
‘(이기거나 성공 할 가능성이 적은)약자’
그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 애니메이션은 우리 사회에서 약자의 위치에 있는 개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오성윤 감독님(마당을 나온 암탉 감독님)은 tv 동물농장을 보고 이 애니메이션 만들게 되었다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언더독을 보고 동물들을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바라는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주인공(뭉치)은 사람에게 사랑받았지만 사람에게 버려져 상처를 받게 됩니다.
그후 다른 버려진 개들과 소통을 하면서 상처를 치유하고 당당히 홀로서기에 이르게 되죠.
마지막에 수류탄이 터지며 철조망 너머로 뭉치가 날아가고 꽃들이 수류탄에 터져 흩날리는 장면이 예쁘고 유쾌했습니다. (수류탄 터져서 죽을까봐 걱정을 했어요!)
사람이 닿지 않는 곳으로 가서 행복 하게 살 뭉치 일행이 행복하게 보여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개는 사람에게 있어 약자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약자를 함부로 대할 권리는 없습니다
약자는 우리가 관심을 더 가져야 하고 더 아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아지 공장이라는걸 그냥 알고만 있었는데 그곳에서 죽을 때까지 풀려 나지 못한다는 건 몰랐습니다. 새끼만 낳다가 죽는 ㅠㅠ
강아지 공장이 하루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1.10
태영 기자, 언더독 시사회 후기 기사 잘 봤어요. 사회적 약자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과 영화의 줄거리를 적절하게 잘 정리해주었어요. 띄어쓰기 실수를 몇 군데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다음 글에서는 이런 실수는 더 줄여보아요. ^^
[조금더] → [조금 더], [아니였을까요?] → [아니었을까요?], [못한다는건] → [못한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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