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처럼 꿈꿔라' 를 읽고

2014.09.29

 

 

지난 6월 월드컵때 뜨거웠던 축구열기가 식기도 전에, 요즘 2014 인천아시안게임으로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도서관에서 빌린 책 한권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박지성처럼 꿈꿔라'라는 책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한 번에 조금씩 연습해서 훌륭한 축구선수가 된 것인 줄 알았는데 실패를

하면서 축구선수가 되었다는 것이 참 신기했어요.

또 한국에서 훌륭한 축구선수로 유명했는데 외국에 가자 처음에는 무시를 당하다가 다시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었다는 것이 참 이상했어요 .하지만 이유를 알고보면 우리나라에 외국사람이 우리나라에 오면 눈치 보거나 적응이 어려울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사람의 뛰어난 능력을 알게보면 인정하게 되고, 오히려 사진찍자고 하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 같다.  박지성이 딱 이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내가 인상깊었던 것은 박지성이 어릴때 비오든 눈오든 덥든 춥든 부상입을 때만 빼고 매일 연습했다고 했어요.

박지성이 히딩크 감독님이 없었다면 축구선수가 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우리들도 스승이나 위인을 나의 목표로 정하고 노력하면 성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꿈이 있다면 박지성처럼 끝까지 노력해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작년에 제가 만들었던 꿈이 담긴 가족신문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요 화이팅!!!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10.02

기자단 앱 포스팅에 이어 주니어 기사도 자주 쓰고 있네요.
현근 기자의 기사를 기대했던 사람으로서 반갑습니다 ^_^

책을 읽고 자신이 느낀 점을 잘 정리해 주었어요.
마지막 가족 신문도 재미가 쏠쏠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기사 기대할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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