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사자에 대해
안녕하세요. 유세온 기자입니다. 오늘은 사자를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자는 보통 '사바나' 지역에 삽니다. 그러면 사자가 사는 사바나는 어떤 곳일까요? 사바나는 키가 큰 풀과 나무가 많이 자라는 열대지방의 초원입니다. 사자는 무리를 지어 살아갑니다. 사자는 왜 무리를 지어 살아갈까요? 사자는 얼룩말,영양,물소,기린 같은 초식 동물을 잡아먹고 삽니다. 그런데 이런 동물들이 날카로운 뿔이 있거나 사자보다 몸집이 큰 동물들이기 때문에 사자는 무리를 지어 힘을 모아 사냥을 합니다. 그럼 이러한 무리에는 사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무리에는
수컷 사자 2~3마리
암컷 사자 대여섯마리
아기 사자가 있습니다. 무리 안의 사자들은 얼굴을 비비거나 몸을 핥아 주면서 서로 정답게 인사를 하죠. 이때 이 인사는 수컷은 수컷끼리, 암컷은 암컷끼리 합니다. 수컷 사자는 오줌을 누거나 울부짖어서 자기 땅을 알립니다. 사자들은 수컷 사자의 오줌 냄새를 맡고 그 세력권에 가지 않죠. 하지만 이 세력권을 차지하기 위해 일부러 들어와 싸우는 사자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 사자의 생김새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귀: 비교적 큰 편이고 가장자리가 둥근 모양입니다.
갈기:수컷의 목 주위에만 있고, 싸울 때 출격을 흡수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눈:눈동자가 둥급니다. 끝이 살짝 올라가 있어서 매섭게 보입니다.
다리: 앞발이 뒷발보다 강해서 사냥감을 공격할 때는 주로 앞발을 사용합니다.
몸:털이 황금색이었다가 점점 갈색으로 겉어집니다. 아기 사자 때는 표범처럼 무늬가 있지만 자라면서 사라집니다.
이제 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1.29
지난번 호랑이 기사에 이어 오늘은 사자네요. ^^ 지난번 기사와 거의 같은 형식으로 글을 써 주었는데, 호랑이와 사자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동물이니까 호랑이와 사자를 비교하는 하나의 글로 썼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