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과 선플에 대하여

2019.02.08

안녕하세요 하윤서 기자입니다.



전 오늘 악플과 선플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요즘 악플 정말 문제죠? 그리고 선플은 악플을 해결해 주고요~!



악플은, 악플 '악' 과 영어단어인 'repix'와 합쳐진 말로,' 악의적인 댓글' 즉, 고의적인 악의가 드러나는 비방성 댓글을 말합니다.



일단 표적이 정해지면 벌때처럼 몰려들어 사이버폭격 (악플) 들을 퍼붓는 악플러들은 특정사항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으 주목을 끄는 모든 것에 무조건적인 반감을 표현합니다. 악플을 막기 위해서는 인터넷 실명제와 같은 장치나, 사이버수사대를 통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은 악플로 인하여 자살을 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마디의 말 때문에 자살을 하는경우도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럼 이제 선플을 알아봅시다!



선플은 '착한인터넷 글' 을 뜻하는말 입니다. 영어단어 로는 '햇살가득한( full sun shine) 를 합친것 으로, 따뜻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 입니다.  인터넷익명성에 기댄 악성 댓글아 난무하는 현실을 정화하자는 뜻으로 민간단체인 '선플운동본부'가 만들어냈습니다.



 



'선플운동본부'가 발대한 것은 2007년 5월. '지하철 개똥녀 사건' (미국의 지하철에서 한 여자가 개가 대변을 봤는데도 치우지 않은 사건을 지하철 개똥녀 사건 이라고 부름) 을 계기로 마녀사냥의 피해가 번지고, 이후로 2007년 까지 악성댓글을 받고 상심한 유명 연예인과 가수들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서 선플운동을 더욱 재촉했습니다. 그리하여 매년 11월 첫째 금요일을' 선플의 날'로 정해 선플달기 행사를 벌였습니다!



 



악플은 쓰지말고, 선플은 달자! 지금까지 하윤서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2.10

인터넷, sns 활동을 많이하며서 사람들이 쉽게 악플을 다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악플의 사회적 문제를 지적하고, 선플운동을 벌이자는 내용의 글 잘 봤어요. 어과동 기자단 활동을 하며서도 친구들과 인터넷으로 기사를 서로 읽고 덧글을 다는 활동이 많은데, 기왕이면 좋은 말로 서로 격려하고, 꼭 비판할 부분이 있다면 예의를 갖춰서 하는 것이 좋겠죠? 윤서 기자의 글로 친구들도 선플 운동을 더 했으면 좋겠네요. 기사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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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허윤서 기자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찾고 있던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되었네요!!

하윤서기잡니다만;


그렇구나!
악플은 쓰지 말자!
근데... 사진이 어디로 갔담...;;
하윤서 기자, 혹시 사진을 어디서 가져왔었나요?
저작권 때문에 지웠을 확률이 높아요. 사진을 넣을 때는 꼭 자신이 찍은 것이나 픽사베이(pixabay.com)처럼 저작권이 없는 사진을 찾아서 넣어 주세요^^(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한 사진은 사용할 수 없어요.)

혹시 어떤 느낌의 사진이었는지 알려주면, 제가 비슷한 것을 찾아서 수정해 놓을게요!